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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앱은 이것입니다. 아자르 Azar -라이브로 친구찾기, 영상메신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zarlive.android '검색 엔진' 유행 좇다 8억 빚… 알바하며 만든 채팅앱 대박 - 조선일보 2019-01-22 [실패를 이긴 벤처창업가들] [4]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 한때 '구글 도전하는 학생 벤처인'복잡한 검색기술 준비 없이 창업… 수익 모델 없어 투자 유치 실패 2010년부터 6-7개 채팅앱을 개발하며 시험.그 중 아자르는 2013년 출시 후 8만에 100만 다운로드. 230나라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실패 후 절치부심한 과정, 재기한 과정, 다시 히트작을 냈지만 쉽게 들뜨지 않고 꼼꼼하게 회사를 꾸..
한 세대가 지나면 대략 국민 절반이 장애인이 될 겁니다. 물론, 지금의 청년층이 그때 노년으로 접어들 것이므로 지금 수준의 키오스크와 무인상점에는 익숙해 있겠죠.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기대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장애인 비율도 늘어갈 것이고 장애인의 사회활동도 지금보다 더 많아집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기계화, 모바일화, 온라인화되어서 지금의 청년세대도 힘겹게 느끼겠지요. "임산부노약자"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청년남녀에 비하면 임부와 산부와 노인은 장애인, 즉 심신약자입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5~2065정부, 노인기준 70세로 바꾸는것을 검토.(2019) [소셜실험] 현실이 된 '무인화 사회'… 장애인엔 '공포'가 되다서울경제 2019.1.16[장애인과 함께 키오스크 직접..
배달드론 자체의 기술적 완성도는 빼고 이야기입니다. 차도와 인도, 자전거길을 오갈 배달드론을 기준으로, 1. 치안. 당연하죠? 배달드론을 부당하게 건드리는 일이 없어야죠. 2. 도로포장상태. 서울만 해도 변두리로 가면 도로사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일단 2차선 차도에서 배달드론이 다니도록 하면 민원을 부를 테고요, 인도 보도블럭으로 다니도록 하면 그 인도의 노면상태와 기울기와 턱이, 바퀴가 그리 크지 않을 드론이 다니기 좋지 않은 데가 많아요. 골목길은 포장상태, 주차된 차량, 자동차 교행문제 등. 3. 자치단체가 가장 최근에 손본 데는 아마도 자전거길일 텐데요. 자전거길로 배달드론이 다닌다면? 저는 자전거를 거의 안 타니 상관없습니다만. 4. 경사로 문제. 우리나라 도시에서 일본이나 서유럽과 달리 근..
연말이면 당연한 듯 우편함에 꽂혀 있으니 나이든 분들은 마치 주민세처럼, 이걸 세금처럼 생각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법적 납부의무는 없는 단순 성금입니다. 기부행위가 나쁠 건 없지만, 내더라도 알고 내세요. 적십자회비란? - 대한적십자사 짜장뉴스]적십자회비, 꼭 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아시아경제 2015.03.06 지로용지 앞면의 수납정보 위 홍보란에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입니다"라고 노란글씨로 강조해 표시. (위 그림 참고. 그리고 뒷면에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시는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입니다"라고 표시) 적십자회비는 통ㆍ반장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수납해 사실상 세금인 것처럼 모금됐으나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현재의 지로용지 시스템으로 바뀐 것실제로 통..
영상을 보지 못하고 사진만 봐서, 정확히 어떤 식으로 동작하고 어떤 식으로 보이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게 이번에 발표한다는 게 맞는지 여부도 모르겠고요.(일단 저 기사에서 묘사한 엘지전자의 방침은 괜찮다고 봅니다)그런데 재미있어보입니다. :)말했듯이 영상을 보지 못해서, 그냥 나온 사진만 보고 느낌을 짧게 적으면 이렇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화면 비율이 16:10, 16:9, 18:10 을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그걸 옆으로 두 배로 넓혀봐야 16:20, 16:18, 18:20 입니다. 5:4화면이나 거의 정사각형.이건 와이드가 표준이 된 영상을 즐기는 데는 쓸모없고, 마이너라서 게임지원도 안 될 텐데,그럼 용도는 경첩하고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거든요. 경첩형의 경계처리만 거슬리지 않게 해주면요.어차피 생..
오토핫키 Autohotkey는 일단 설치해야 합니다. 무료입니다.https://www.autohotkey.com/ 아래 파일이 동작하는 하드웨어 조건은 이렇습니다. 윈도우 기본 키보드가 한글 103/106키보드가 연결돼 있습니다. 여기에, 한영키가 없고 윈도우키만 있는 영문키보드를 연결했을 때, 윈도우는 기본 키보드인 한글키보드의 한영키, 한자키만을 해당 기능을 호출하는 입력으로 받습니다. 즉, 이대로는 영문키보드는 한영키, 한자키를 입력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잘 안 쓰는 좌우 윈도우키를 한영키와 한자키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실행하면, 컴퓨터에 연결된 한글키보드와 영문키보드 모두에 동시 적용됩니다) 윈도우 메모장을 열어LWin::Send, {vk19} RWin::Send, {vk15}아니면 LWi..
승용차와 달리 상용차는 배터리값이 워낙 비싸서.. 필요한 에너지는 결국 운반중량에 비례하니까요. 버스 정도에 썼다 해서 용도가 다양한 일반 화물차에 다 적용하진 못합니다. 건설기계쪽은 오히려 작업 중에 케이블연결해도 되는 경우가 있어 환경기준을 요구하는 용도, 내연기관을 안 쓰면 좋은 용도로 잘 나오는 모양입니다만.규격화할 수만 있으면 자치단체에서 대여하고 보험드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을 텐데요.잡담은 여기까지. 본론들어갑니다. 테슬라 세미트럭이 반가운 9가지 이유 by 카롯모터 토크가 좋다. 순발력은 됐다 쳐도 경사로를 오를 때.트럭은 차체가 커서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도 길다. (충전하는 동안 기사는 강제휴식이지만, 기사가 휴식하거나 취침하는 동안 충전가능할 만큼 주행거리가 길다) 우리나라라면 ..
몇몇 기사에서: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첫차구매비중이 확 줄어든 지는 오래됨. 지금은 차를 바꾸는 사람들이 신차를 많이 산다고. 그리고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은 여전해서, SUV시장이 대형SUV, 픽업트럭으로 가고 있다고. (소형차쪽도 부피큰 소형 SUV.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 "큰놈들 전성시대"…대형SUV·픽업트럭 시대 본격화 데일리안 2019-01-20 레저인구 증가, 교체수요 힘입어 대형 SUV 시장 파이 커져쌍용의 렉스턴 시리즈를 말하고 있지만, 곧 미국산 픽업트럭도 들어올 거라고. G4렉스턴 https://www.smotor.com/kr/showroom/ 렉스턴 스포츠 칸 https://www.smotor.com/kr/showroom/KHAN/ 포터 초장축이 5.15미..
며칠 전 올라온 뉴스, 규제때문에 한국시장을 버리는 한국 스타트업 뉴스에서 언급한 보고서입니다. 벤처스퀘어 기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페이스북 소비자가 체감하는 후생은 미국보다 나쁘고, 사업자가 체감하는 규제는 미국보다 강하다는 말. 우리 법제도가 확실히 잘못돼 있다는 겁니다. (클릭하면 조금 키워 볼 수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 올해 나온 보고서입니다. 아산나눔재단 웹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니 보실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 문서공유(배포) 웹페이지 올해 나온 보고서 목차 서론 1 헬스케어 혁신 경쟁의 주인공, 스타트업 1 혁신 경쟁에서 도태된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3 혁신 경쟁에 진입하기 위한 규제환경 점검 4 본론 6 1. 혁신의 제한, 진입규제 6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제한하는 세..
모 병원에서 셔틀버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용도는 전기자동차가 참 좋겠죠? 쏠라티는 신형차니까 엔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 이 차대로 전기차버전도 나올 일이 있을까요? 사용하는 걸 본 적은 없지만(저 사진도, 갔다가 이렇게 사진찍을 만하게 서있는 쏠라티를 처음 보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옆문에는 계단을 달고 뒷문도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런 셔틀버스용도로 다른 모 병원에서는 카운티를 쓰는 걸 봤습니다) 쏠라티는 병원 구급차용으로 어떨까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만, 그건 쑥 들어간 듯. 쓰는 데가.. 있나요? 애초에 카운티를 구급차로 안 쓴 건 차가 커서였어요. 카운티 차값이 쏠라티차값이랑 겹치는 트림도 있긴 하지만, 더 비싼 벤츠구급차도 써본 우리 소방..
일론 머스크는 자기가 태어나기 전, 고전SF와 흑백영화시대 SF영화에 등장하는 로켓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스페이스X가 실용화한 재활용 1단로켓도 TV판에 등장한 로켓이착륙장면이 생각나거든요. 이건 그렇게 오래된 작품은 아니지만(그리고 그런 씬은 옛날 영화엔 흔해빠져서 '어디에서 봤다'며 이름을 따로 언급할 것도 없지만요).https://www.space.com/42979-spacex-starship-test-vehicle-photo.html1950년대 배불뚝이 TV 영화에서나 나왔음직한, 미국스런 모양새입니다. 실제 나올 비행선은 다른 모양이겠지만, 사람을 자극하는 감성 하나는 타고났어요. :)
업데이트 중에 실시간감시가 꺼질 수 있는 건 다른 백신도 그럴 수 있겠지만,OS에서는 실시간 감시가 꺼졌다고 알림을 띄우고 백신도 회색아이콘이 됩니다.그때 열어보면 이렇습니다. 업데이트중이면 저 화면에도 업데이트중이라고 표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PC의 보안 상태가 위험합니다"라니, 그럼 뭘 어쩌라고.
그럴 때도 있겠지하기에는 요즘 좀 그렇네요. http://www.etnews.com/20190109000247?mc=ev_003_00004 가장 큰 이슈는 수요 둔화입니다. 네이버가 구글 정도로, 검색결과로 마음에 쏙 드는 기사목록을 뽑아주면 좋을 텐데요. 그냥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주장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 평균보다 높은 영업질주를 한국 수출통계가 타고 왔기 때문에.. 낙수효과가 없다 운운하지만, 국가 외환보유고와 환율안정에 그 수출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반도체 경기사이클차원을 넘어 세계경제수준의 수요둔화라면 그건 다른 업종 수출도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기 떄문에..
그 아저씨, 자기 어릴 적 생각하고는 상황을 너무 "나이브하게", 다른 말로 안이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속내는 교육청과 학교가 손에 흙뭍히는 일을 맡기 싫다는 게 아닌지. 사안 자체는 교육청과 교사의 권한 안에 두고 입지("나와바리")를 보장받고 싶어하면서, 일처리는 업무가 힘들어 싫다는 느낌? 그래서 그 쪽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보다는 아예, 좋은 게 좋은 거지하는 쉬운 생각으로 돌아선 것? 분명 의무교육체제에서는 가해학생이라 해서 제도밖으로 내쫓는 정책을 만들 수는 없지만,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든가 처벌하면서, 또는 그러지 않더라도 학생부에 기록은 남겨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의 싸움, 우리 어렸을 적에는.." 하는 말은 좋은데, 그럼 어디까지가 경미한 건데? 하면 "글쎄요. 얘기해봐야죠"이런 식이니..
모 대학병원 앞에 있는 약국은, 손님에게 처방전 두 장을 받아 처리하고 결제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고, 조제하는 사람, 약을 내주며 영수증과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챙기며 복약지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 중 처방전~결제까지를 키오스크로 자동화하는 것. 약국용 처방전은 키오스크의 바코드 빨간 빛에 대서 인식시켜준 다음, 결제가 끝나고 처방전수납함에 투입. 이런 건 한산한 동네약국에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겠고, 대학병원앞 약국은 아직 글쎄요일 것 같고, 그 중간쯤이겠군요. 궁금해하며 읽어보았습니다. 돈 수납하기도 귀찮다. -약국 셔터맨의 일상 2018.01.12 재미있었던 내용은, 노인손님들이 잘 적응했다는 이야기.하긴 요즘 대학병원들이 이런 식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좀 경험이 있으면 덜 헤매긴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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