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교육을 잘 하는 게 아니라좋은 씨를 받아내는 데 혈안이 돼있다"  사실, 서울대부터 그렇죠.전국에서 제일 머리좋은 학생들이 서울대를 가고 서울대교수가 돼서 서울대인 것이지서울대가 전국 최고의 인재를 키워냈다고 하면 이상하죠. 마치 고려대가 이런"고대가 김연아를 낳았습니다"바보같은 광고를 했다가, 웃음거리가 된 것과 같습니다. (명문 사립대들이 스포츠영재를 골라 받는 건 오래된 관행이고 외국도 그렇지만, 눈길을 체육영재에서 내신등급이나 수능점수로 바꿔보면 똑같은 상황이 서울대와, 전국의 1등급을 쓸어간다며 십 수 년 전부터 문제시됐던 의대입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대입까지를 보아서 그 인간의 잠재력의 결과를 10이라고 하고, 개인이 품성으로 노력해서 된 부분을 10이라고 하고, 부모가 대입까지 키워..

보건복지부 통계를 해설한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5860234 “늙은이라 불리기엔 아직 창창” 몇 살부터 노인일까노인 1000만시대가 도래했다. 내년이면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이런 가운데 소득수준이 높고 건강한 신(新)노년층이 등장하는 등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n.news.naver.com ㅡ 2025년은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원년 ㅡ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 (노인실태조사는 ‘노인복지법’ 제5조에 근거해 2008년 이후 매 3년 주기로 실시)ㅡ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71.6세. 전체 노인(65세 이상)의 79.1%는 70세 이상이 노..

무척 오래 전부터 있었던 공식 사이트인데,아직 글쓰지 않은 것 같아 링크합니다. 머리와 손가락을 사용하니까 취미용, 어린이 학습용, 두뇌운동용으로 좋습니다.그리고 여기에 맛들이게 되면 잉크통이 빨리 비니까(그러라고 만든 의도도 있겠죠. ^^)대용량잉크나 무한잉크 개조를 할 수 있거나 제조사 공식으로 대용량잉크나 무한잉크를 지원하는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https://creativepark.canon/ko/index.html Canon Creative ParkCanon Inc.는 이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다운로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사이트에는 종이 공예, 스크랩북 등의 흥미로운 콘텐츠가 풍부하므로 원하시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습니다. Canon 잉creativepark.can..

오늘까지 올라온 기사 목록을 링크합니다.전부 다 읽을 만한 내용같네요. 2024.7.17일부터 시작된 연재입니다.  안녕, 스마트폰https://www.seoul.co.kr/newsList/plan/bye-smartphone/ 서울신문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 경제, 사회, 지역, 만평, 시사, 문화, 국제, 스포츠, 공무원, 인사, 라이프, 건강www.seoul.co.kr링크는 서울신문 이 연재목록에 들어가서 보세요.  화면 밖 ‘일상’ 찾기… 폰을 가두고 ‘나의 해방일지’를 채웠다[안녕, 스마트폰] 폰 없이 무엇을 할 수 있나 스마트폰 해방 위한 ‘2박 3일 캠프’ 책·명상· 공예 등 다양한 활동 채워 “SNS 밖 대화의 소중함 새삼 깨달아” 폰 대신 펜 쓰며 ‘고독’ 찾는 카페도 가족 대상 디톡..

이런 제목을 붙여도 되겠지요.어려서부터 몸과 마음의 기본이 깎여있으면 애써서 좋은 대학가도 긴 인생을 건강하게 오래 못 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5951?sid=102 잠 줄고 몸과 마음은 무거워졌다...아동 실태 살펴보니지난 5년 동안 한국 아동의 수면 시간은 줄고 몸과 마음은 더 무거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n.news.naver.com  알묘조장이라는 고사가 생각났습니다.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480[고사성어에서 배우는 교훈-165]揠 苗 助 長 (알묘" dat..

사기꾼만큼은 아니지만 그 다음 정도로는 싫은 사람들.정말.. 어떻게 걸러내고 어떻게 저런 짓 반복하지 못하게 하죠?청년대상 각종 정부자금지원과 대출상품(특히 주거자금관련)에서도 저런 사람들은 일단은 꼼꼼하게 걸러버리면 좋겠습니다. 성실한 사람이 보다 쉽게 지원받도록.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4065 [단독] 지난해 카드로 새차 28조 긁었다…일시불로만 25조이렇게 빚에 허덕이는 젊은 층이 많은데 수천만 원의 차를 일시불로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난해 새 차를 뽑을 때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30조 원에 육박했는데 이 가운데 25조 원은 일시불로 긁n.news.naver.com

모 자격증의 의무교육 온라인교육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배울 것이 많군요. 제가 학교 졸업할 때 배운 내용하고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데,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개정된 법령과 그 법령의 밑바닥에 깔린 철학 이야기, 행정지침의 의도같은 부분이 그렇네요. 그리고 그 중에는, 이 자격증이 활용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말고도 이 제도의 혜택을 보는 사람들도 교육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 내용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건, 남녀가릴 것 없이, 과목에 따라서는 전국민대상으로 매 10년내지 20년마다 온라인 교육이나 고령자대상으로는 오프라인교육을 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리고, 그런 데까지 가기 전에도, 어차피 정부돈도 넣어서 만드는 것일 텐데, 구버전 영상 중 콘텐츠가 아직 유효한 것은 저작권을 마저 구입해서 네이버T..

이건 참.. 진짜 남자는 군대에서 2+1년 생활하고 여자는 아이 2+1명 낳아서 지원받아 기르든가 아니면 국가 보육원에 보내라는 나라가 되려나요. 농담입니다만.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23 교육통계 연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47010?sid=102 초등학교 5곳 중 1곳 전교생 60명 이하 저출생 현상으로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5곳 중 1곳은 전교생이 60명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23 교육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초등학 n.news.naver.com 전국 평균입니다. 지역별로 다소간 차이는 있겠지만, 심각한 곳은 상상을 초월할테고, 덜한 곳도 폐교를 논의하는 곳이 많겠네..

개요 카시오 fx-115ES plus2는 미국에서 팔리는 것인데, 중고생용 수요자를 초점삼은 기계인 모양(링크를 보면 991EX도 국가별 파생모델 중에는 115ES에 있는 기능이 들어간 게 있다고 한다). 순환소수의 순환마디를 수학적 표현으로 표시해줄 수 있고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를 구해줄 수 있고 그 외 몇 가지 이것만의 기능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fx-570/991 시리즈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더 윗급인 프로그래밍가능한 계산기나 통신/저장장치사용가능한 계산기는 미국에서도 국내에서도 시험에는 지참할 수 없거나 시험모드를 켜는 식으로 제한이 붙는다니 제외) 그리고 화면도 ES시리즈의 화면입니다. 즉, 전체적으로 회색을 띠고 조밀한 EX시리즈, 거기에 2단계 회색까지 넣은 CW시리즈와 달리, 그 이..

이런 느낌이죠. 정신발달 과정에 문제가 있는 아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보통의 아이를 키우는 건 문제 (......) “육아는 힘들다”는 인식에 전 국민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셈 - 하정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16748?sid=102 "오은영 육아 솔루션 틀렸다"…'삐뽀삐뽀 119' 쓴 의사 일침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하정훈 hello! Parents 양육에 ‘오은영파’와 ‘하정훈파’가 있다죠. 아이에 공감이냐, 양육자의 권위냐. 100만부 넘게 팔린 『삐뽀삐뽀 119 소아과』의 저자 하정훈 원장 n.news.naver.com 오래전 일본영화 속 , 도입부의 한 장면. 링크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대여나 구매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표정..

네이버 주말의 비디오방입니다. 배틀로얄은 요즘 우리나라 교육현실때문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아이들의 모습보다는 교사들의 모습이 더 기억에 남은 영화. 어째 옛날 국내소개된 일본드라마 속 학교와 교실이 남이야기가 아니게 된 것을 넘어 그것보다 악화된 느낌도 있습니다. 그 외 옛날 홍콩명화 모음집. ~10.19까지.. 데스 센텐스, 마세티, 배틀로얄(무삭제), 배틀로얄2: 레퀴엠, 정무문:100대1의 전설, 유아 넥스트 ~10.12까지.. 아비정전, 중경삼림(리마스터링), 타락천사(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리마스터링), 화양연화(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요즘은 다운로드는 안 되고, 스트리밍으로만 나옵니다. 그래서 공개된 기간 안에 보셔야 합니다.

일본이 유토리교육으로 그랬다면, 한국은 금쪽이교육으로 망했다는 소리가 나오는 요즘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8549 [속보] 모든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학교마다 변호사도 둔다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부모 민원 등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되며, 학교마다 변호사가 지정돼 ‘무고성 아동 학대 신고’ 등에 대응한다.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할 시에는 카카오톡 n.news.naver.com ㅡ 교육청 24시간 민원상담 챗봇서비스 ㅡ 교육청 1396 상담전화 ㅡ 학교마다 대표전화 지정. 학부모가 처음부터 교사와 직접 통화하지 않도록. ㅡ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통화녹음방침 ㅡ 학부모가 학교에 방문할 때는 반드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

교육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 오늘부터 시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106243344281 오늘부터 수업 방해하면 "나가"…휴대전화 압수도 가능해진다 - 머니투데이 1일부터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학생이 교사의 주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휴대전화를 압수당할 수 있다.교육부는 이날부터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news.mt.co.kr ㅡ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원칙 ㅡ 교사의 생활지도를 거부하는 학생은, 관계법령에 의거해 교원이 학교장에게 징계를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교장은 학생/학부모의 소명을 듣고 조치가능. ㅡ 학생이 수업을 방해할 경우,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사람자식이 개자식보다 못하네. 매일경제신문 기사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786541 학폭 피해 빈도 이 정도라니…고교생 3명중 1명 “매일 시달렸다” - 매일경제 한국교육개발원 실태 보고서 학교폭력 피해율은 초>중>고 피해빈도는 초

원래 미군이 철수하고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붕괴하고탈리반이 그 땅에 새 정부를 세울 때만 해도,탈리반은 과거보다는 유화적인 여성정책을 약속했더랬죠.하지만 곧,대학교 강당에서 남성좌석과 여성좌석을 중앙복도로 나누고 가림막을 치더니,아예 여성은 대학교육을 금지하려 들었습니다.그리고 여성이 의사가 되는 길도 박탈하려 들었죠. "여성은 남성 의사에게 몸을 보이고 치료받을 수 없다는 이슬람 율법"은 그대로 두고요.https://www.unicef.or.kr/what-we-do/news/152612 아프가니스탄 여자어린이들은 지체없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유니세프는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에 따라 1946년 12월 세계어린이를 돕기위해 설립된 UN산하 국제기구입니다. 세계 어린..

모든 학교는 신입생에게 자부심을 고취하지만 말이다. 마치 몸매를 만들기 위해 있는 살 없는 살 다 긁어모으듯이. "제군들! 4개의 기둥이 뜻하는 교훈이 무엇인 줄 아는가!" - N.H클라인바움 어중간하게 평판있는 학교에 입학해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다. 낭중지추같은 사람이라면 어느 학교에 다니든 두드러질 것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다니는 동안 그 학교라는 틀 위에서 망치질되어 몸과 정신이 모양잡힌다. 그리고 어중간한 학교는, 어중간하게 데워진 물과 같다. 개구리는 뛰쳐나가지 않고 그냥저냥 무리 속에 묻혀 세월을 보내기 쉽다. 명성높은 학교에 가려면 최고를 지망하라. 아니라면 학교는 허울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학교는 계단이다. 머무를 곳이 아니다. 적어도 교육과정을 완전히 마칠 때까지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는..

요양보호사자격증교재가 정부사이트에 공개돼있더군요. 500쪽이 넘는 PDF파일인데, 내용이 무척 좋았습니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학원과 요양병원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책만 읽고서 자격증취득시험에 응시하지는 못합니다) 그때 읽고 나서 생각인데, 어떻게 보면, 이런 교육은, 인생을 3모작으로 나누면 세 번째에 들어선 분들에게는 상부상조용 평생교육으로 쉽게 만들어 제공하도록 하고, 2모작에 들어선 분들은 원하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존 취득과정을 일부러 쉽게 만들면 안 되지만요!!! 지금 제도를 그렇게 만든 데는 이유가 있을 게 아니겠습니까) 비유해서, 남자들은 병역의무관련해 사회에 나와서도, 불끄는 법, 대피하는 법, 인공호흡하는 법, ..

도시이주, 저출산, 인구고령화. 지방 광역시도 엉향권에 들어간지 오래입니다. 5대광역시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내 각 학교를 특성화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통학지원을 전제로, 원거리에 있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해주자는 등 지역 네트워크화하자는 등 제안이 나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5529 "지방 소멸은 가까이 와 있고, 학교는 힘이 없다"...폐교 패배감 지울 해법은[4500km 폐교로드⑩‧ 교육 현장에서 20여년간 지켜본 솔직한 심정은 ‘답이 없다’입니다".(A 지방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사나 교직원 자녀를 위장 편입시키고, 마을 할머니를 신입생으로 모셔 와서라도 학교를 유지 www.joongang.co.kr 위 기사는 10건의 연재기사 중 마지..

"운동부족상태로 자란 세대는 늙으면 국민건강보험재정도 더 쓸 것이기 때문" 이라는 나름대로 설득력있는 이유.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지금 십대의 정년은 70살이 넘을테고, 의학기술도 발달해 기대수명도 100살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오래 사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되도록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생각하는 건강한 상태로 삶의 끝까지 가는 것, 소위 9988234 를 하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데 아니랄 의사는 없을걸요. 재작년 기사입니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1/10/13/SWHYRRL7P5S2WYXTXZDFBFOREY/ 최형두 의원"韓청소년,日과 체력격차 더 커져...학교체육 강화해야"[국정감사] 최형두 의원韓청..

제도상의 헛점으로 줄줄 새는 재정. 개혁하려면 정치쟁점화해 철밥통을 "사수"해온 교육공무원들.. 저출산으로 아이가 급감하고 초등학생이 급감하고 중학생이 급감해도, 초중등 교육에 주는 이 교부금제도는 비상식적으로 운영돼. 법령의 결함으로 매년 증액되는 부조리를 개정하자 하니 온갖 이익단체가 밥그릇을 땡땡 치며 나서서 반대 중. https://naver.me/FwAn91TH 교부금, 내국세 연동 탓에 비대해졌는데…'자동 할당률 20.79%' 개편은 손도 못대 정부가 15일 유치원 및 초·중등 교육 예산 일부를 고등교육(대학)에 투입하는 방향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지만, 교육교부금이 방만하게 운영되는 문제를 해소하기엔 역 n.news.naver.com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초·중등 ..

지나친 욕심은 자제하라는 느낌이 드는 내용이 있는 기사. https://naver.me/FLKJG3lX 대전환시대 한국의 인재 교육, '배우는 법' 찾게 해야 생존한다 지식엔 유통기한이 있다. 진리라고 믿었던 지식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결점이 드러나고, 새로운 지식이 발견되면서 쓰임새가 사라진다.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는 대전환 시대에는 특히 그렇다. n.news.naver.com ㅡ “기술은 계속 바뀌고 진보하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식이 낡아가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ㅡ “불안감에 아이를 사교육에 내모는 것은 콩나물이 빨리 자라도록 손으로 뽑아주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 “부모는 믿음과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실패를 지켜봐야 한다” ㅡ “눈앞의 목표를 달성하기 ..

"인생 이모작"은 십수 년 전 최재천교수가 쓴 책이름이었죠. "제3의 혁명"을 말하며 "평생교육"이 회자된 것은 삼사십 년 전이었죠. "정년연장 백세시대"에 배움이 빠질 수 없죠. https://naver.me/GGUN7Jls "10대만 죽어라 공부하는 한국"…교육 전문가의 경고 “한국의 정부와 학부모, 학생은 12세부터 20세까지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쏟아붓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진출한 26세부터는 교육 투자를 멈춰버립니다.” 마이클 펑 몬테레이공과대 미래교육연 n.news.naver.com ㅡ “전체 시민이 평생교육 학습자" ㅡ “영유아를 돌보는 ‘ECEC(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프로그램부터 직업교육까지, 핀란드 교육의 모토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 ..

우리나라는 아니고 일본에, 남학생이 치마선택가능(체크무늬면 스코티쉬 스타일이 되나요? ^^), 여학생이 바지선택 가능하게 한 학교가 나와서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는 기사. https://m.news.nate.com/view/20220907n20271 "몸은 여자, 마음은 남자"…日 젠더리스 교복 도입 학교 1000곳 넘어 | 세계 : 네이트 뉴스 세계 뉴스: 젠더리스 교복을 직접 입은 일본 NHK 취재진 / 사진=연합뉴스 일본의 한 중학교가 내년부터 남녀를 구분짓는 교복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남녀를 구분했던 관 m.news.nate.com "오사카시립 난바중학교 교사들은 교복검토위원회를 설치해 새 교복을 정할 시 성별과 관계없이 슬랙스나 치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

무척 좋은 콘텐츠가 많습니다. 강력 추천! 즐겨찾기해두고 전화기나 컴퓨터로 들어보세요. https://home.ebs.co.kr/book1/main 다시듣기 콘텐츠 목록: 낭독1 김형중의 낭독 호밀밭의 파수꾼 명로진의 낭독 파리의 노트르담 이현우의 낭독 C.S. 루이스 사자와 마녀와 옷장 이현우의 낭독 C.S. 루이스 마법사의 조카 오상진의 낭독 무라카미하루키의 에세이집 비밀의 숲/ 치즈 케이크 같은 모양을 한 나의 가난/ 몰락한 왕국/ 거울/ 도서관 기담/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최다니엘의 낭독 토마스만의 트리스탄 최다니엘의 낭독 토마스만의 토니오 크뢰거 임형주의 낭독 제니스가 남긴 것/ 헨델과 메시아/ 링컨의 수염/ 마지막 경주/ 그해의 산타클로스/ 고속도로..

해양영토와 해양법 2020 대상: 초등학생 https://www.ilovesea.or.kr/mobile/textbook/textbookV.do 해양교육교재 > 해양교육포털 www.ilovesea.or.kr 쉽고 재미있는 해양영토 첫걸음 2015년 대상: 초등학생 https://www.ilovesea.or.kr/mobile/textbook/textbookV.do 해양교육교재 > 해양교육포털 www.ilovesea.or.kr 해양영토 바로알기 2014년 발행 대상: 중고등학생 https://www.ilovesea.or.kr/mobile/textbook/textbookV.do?bk01sequ=47 해양교육교재 > 해양교육포털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은 계속되어 왔다. 특히 20세기 들어 냉전 시대가 끝나고, ..

아주 옛날부터 유명한 문서, 웹사이트 특히, 세계지도를 찾는다면 가장 먼저 볼 만한 곳입니다. www.cia.gov/the-world-factbook/

어떻게 될까요.. 공단기는 공무원시험(공시)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가입해 무료 콘텐츠를 맛보기할 만합니다. http://naver.me/F4r9LCat [단독] 메가스터디, ‘공무원 1위’ 공단기까지 인수?…업계 공룡 탄생하나 메가스터디교육이 공무원 수험시장 1위 브랜드 ‘공단기’를 인수한다는 전망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초·중등과 대입 교육시장에서와 달리, 공무원 부문에선 이렇다 할 성 n.news.naver.com

여전히 영어 수학위주. 국어, 사회 등 여타과목이 늘어난 것은 비대면 원격수업의 성과에 불안을 느꼈기 때문으로 교육부는 짐작. ㅡ 교육부와 통계청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ㅡ 전국 7만 명 대상 설문. 사교육 참여율은 75%대로 학생 4명 중 3명. 2021년 사교육시장규모는 23조원대. ㅡ 자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지출은 가계 월소득 8백만원이상 가구는 월 60만원 정도, 200만원미만 가구는 10만원대 초반. ㅡ 지역별 평균은 서울이 50만원대,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가 30만원대, 농어촌 등은 20만원대. https://www.khan.co.kr/article/202203111631001 사교육비 역대 최고 기록…“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규모가 2..

그것도 위정자나 그때그때 집권집단, 그리고 교원노조의 사상(프로파간다). 가장 크게는 내 미래를 틀어쥔 교사 개인의 개똥철학. 돌아보면 가장 도움이 된(되었을) 충고를 한 선생님은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가장 해악을 크게 끼친 교사는 강요했으며 결국 자기 담당교과시수 상당시간을 "노가리"로 때운 것이었다. 내가 공교육을 마치고 대학입학하고 나서,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은 것이 그것이었다. "이제는 내 생각과 다른 주장을, 점수를 받기 위해 머릿속에 박아넣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이런 느낌을, 요즘 공교육을 받는 세대도 가지는 모양이다. 왜 그럴까.

1. 다큐멘터리가 documentary가 아닌, 대학생들 브나로드운동(농촌계몽운동) 하러 온 것 같다. 그래서 교육방송다큐는 질도 나쁘고 콘텐츠의 수명도 길지 않다. 그런 것을 만들어놓고는 품질문제가 제기되면 예산타령하는 꼴보면 같쟎치도 않더라고.. bbc라고 그런 게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ebs는 제작자의 관점 자체가 미숙해보인다. 2. 특히 초중고생 많이 보라고 권장들 하던 15~30분짜리 다큐 중, 실제 사실과 다른 감상적인 "인터넷 썰"로 구성한 것들을 종종 보았는데.. 바탕 연구를 얼마나 하고 제작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주장이나 제작의도가 먼저고 바탕 사실은 주워다 끼워마추는 식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