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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각급학교 교사, 학생용입니다. 2010년대 중반께 나온 것들. 아래 한국해양재단 교재 웹페이지에서, 검색창에 "독도"라고 치세요. 잘 안 되면 pc웹에서 여세요.https://www.ilovesea.or.kr/mobile/textbook/textbook.do해양역사 (리스트로 보기) > 해양교육포털본문 주제별보기 리스트로 보기 --> 본문 해양교육교재 총 108건www.ilovesea.or.kr
극일을 하겠다면 일본의 유도리교육은 따라가지 말아야.. http://naver.me/F4idfoLC 중위권 학생 확 줄고 하위권 급증… “교사 생활 15년만에 처음” “교사 생활 15년 만에 이런 성적분포는 처음 봐요.” 서울지역 한 고교의 2학년 담임교사 김모 씨가 올 1학기 중간고사 결과를 다시 확인하며 말했다. 그는 “중간에 있던 애들이 다 어디로 갔는 n.news.naver.com 2018년에 정부가 수학능력시험 이과 수학에서 기하학을 필수에서 뺐죠. 선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걸 정치권인지 교사단체인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안을 만들어서 교육부가 요식행위로 몰래 웹에 게시하고는 일부 비정부단체와 학부모모임에게 그걸 알려 그들끼리 설문조사를 해서 여론이 찬성했다는 형식적 근거를 만들고 밀어부쳐 시행했..
유아용으로 나온 것인데, 전에 적으며 이야기한 것처럼, 어른용으로도 나쁘진 않을 듯. 닌텐도 게임 정도로 연령대가리지 않고 어필하는 건 욕심이라 해도, 잠금장치를 없애고 두뇌 트레이닝, 치매방지(치료) 파생형을 만들어가면 재미있지 않을까. 스크린샷입니다. 키즈모드/키즈홈은 설치한 다음, 키즈모드에서 빠져나갈 때 입력할 비밀번호를 정해야 합니다. 키즈모드를 켜서 아이에게 전화기를 준 다음 아이가 키즈모드밖으로 못나가도록(전화앱이나 다른 앱을 만지지 못하도록) 하는 잠금장치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재난문자와 방송, 뉴스에 필요 이상으로 민감해졌을 때는 약간 이완시켜줄 필요가 있음.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20000&bid=0003 (인쇄할 자료가 필요하면 위 웹페이지에서 zip파일을 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포스터가 몇 개 더 있는데, 세세하게 짚어 지적하는 그 내용 자체가 사람을 옥죄고 틀에 박아넣는 느낌이라 뺐습니다. 저 첫 그림이 제일 낫네요. 저럴 때 자기 자신이 기분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몇 가지 눈에 띈 뉴스. “알바비 털어 주식에 올인…?” 한국 2030은 왜 폭락장에 뛰어드나 - 국민일보 2020.03.18. "전문가들은 1997년 외환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직접 겪지 못..
색칠하기 등 아이앱.일단 실행하고 나면 키즈모드(키즈홈)에서 나올 땐 지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함. 따라서, 아이에게 가지고 놀라고 전화기를 넘겨준 다음 엉뚱한 기능을 실행하지 않도록 함.놀이시간 제한, 놀이시간 기록 등. 이제 사용하지 않는(또는 잠시 사용하지 않는) 폰/태블릿을 놀이용으로 전용할 수 있는 듯(전원나간 다음에 재시작한 다음에 어떻게 될 지는?). https://www.samsung.com/sec/apps/kids-mode/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kids-home/ FAQhttps://help.content.samsung.com/csweb/faq/searchFaq.do 설치해봐는데, 잘 만들었습니다. 그 자체로도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라 퐁텐 우화집은 이솝 우화집에 비하면 그 지명도가 낮다. 하지만 프랑스가 한미한 나라가 아니다 보니 외국에는 꽤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작가들이 소재를 차용하는 원전 중 하나고, 이솝우화와 섞어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도 많다. 원판 자체도 어? 이솝우화에 비슷한 거 있지 않냐 싶은 게 수두룩하기도 하고. 유럽 수도원에 벽화로 그려놓은 우화. https://brunch.co.kr/@egg0001/39 라퐁텐 우화 [ 문고판 ] 양정화 편 | 꿈꾸는아이들 | 2009년 03월 16일 | 원제 : La Fontaine Fables 차례보기. 모두 71개 일화다. 목차 까마귀와 여우/ 두 마리의 노새/ 늑대와 개/ 송아지와 새끼 염소/ 새끼 양의 회사/ 인간과 동물들/ 제비와 참새/ 늑대와 새끼 ..
애니악이나 전기식 컴퓨터(계산기) 이전에 있던 물건.기어박스와 스프링, 핸들, 캠 등등.원시적이라고 무시할 일은 아닙니다. 이론은 지금 컴퓨터와 같으니까. https://youtu.be/s1i-dnAH9Y4 보고 있으면 머릿속이 근질근질합니다. ^^ 근대에 포병장교가 엘리트였고 수학에 밝았듯이, 계산자와 기계식 계산기는 특히 군대과 토목건축에서 널리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면 특수목적은 군용이 많아요. 계산기 그 자체는 미국 등 정부의 통계처리에 사용된 예가 유명합니다. Youtube: mechanical computer 저런 걸 취미로 재구성해보는 사람들은 3D 프린터를 사용하거나, 심지어 두꺼운 종이에 인쇄해 재단하거나, 얇은 종이에 인쇄한 다음 우드락이나 폼보드에 붙여 재단한 것을 기본으..
옛날에도 OO클럽이라는 걸 좋아들 했습니다. 매체 뿐 아니라 정부도. 일본도 아니고, 어느 면에선 네이밍 부심. (멀게는 OECD회원국이라는 타이틀에 매달려서 외환위기에 대응할 도구를 스스로 잃었다는 지적이 있고, 가깝게는 G20개최국 체면을 차려 소위 3자화법쓰다가 무역정책에 족쇄를 스스로 채웠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네이밍은 그런 대외적인 족쇄는 전혀 없어서 그런 걱정은 없지만, 조금 더 실용적이었으면) 이번에 나온 3050클럽은, "인구 5천만 이상,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인 나라"라고 합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05344811인당 GNI.. GNI per capita 인데, 1인당 GNI는 1인당 GDP와 다릅니다. GDP(국내총생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8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2019.2.24: 60세 이상의 인터넷 사용률: 2008년 19% -> 2018년 6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0653988 일단 기사를 읽고 선입견을 먼저 적어 봅니다. 대강 계산해서 2008년 60세 이상이라면 2008-60=194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시기는 8+6+3=17이니까 1965년 이전. 40세일 때가 1988년 이전. 2018년 60세 이상이라면 2018-60=195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기는 8+6+3+3=20이니까 1978년 이전. 40세일 때가 1998년 이전...
그 아저씨, 자기 어릴 적 생각하고는 상황을 너무 "나이브하게", 다른 말로 안이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속내는 교육청과 학교가 손에 흙뭍히는 일을 맡기 싫다는 게 아닌지. 사안 자체는 교육청과 교사의 권한 안에 두고 입지("나와바리")를 보장받고 싶어하면서, 일처리는 업무가 힘들어 싫다는 느낌? 그래서 그 쪽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보다는 아예, 좋은 게 좋은 거지하는 쉬운 생각으로 돌아선 것? 분명 의무교육체제에서는 가해학생이라 해서 제도밖으로 내쫓는 정책을 만들 수는 없지만,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든가 처벌하면서, 또는 그러지 않더라도 학생부에 기록은 남겨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의 싸움, 우리 어렸을 적에는.." 하는 말은 좋은데, 그럼 어디까지가 경미한 건데? 하면 "글쎄요. 얘기해봐야죠"이런 식이니..
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Somatosensory homunculus - 칸 아카데미Homonculus and Brain Size (IB Biology) - Alex Lee의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신체 말단에서 뇌로 들어오는 감각자극과 뇌가 기관을 움직이는 운동경험, 그리고 그 피드백은 성장기 뇌발달에 중요합니다. 그 작용의 결과가, 유연성이 가장 높을 아동청소년기에 신경조직발달을 결정하고 그것이 평생을 갈 테니까요. (그보다는 정도가 덜하다지만 사실 성인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동청소년기까지가 집을 짓는 것이라면, 성인기는 그 집을 보수하고 개축하는 것 정도라고 하면.) 요즘 들어 착각을 이용하는 가상 감각, 운동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뉴스도 있지만, 그것도 신경까지는 제대..
TV 중계를 보다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관계가 축구와 풋살의 관계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경기장도 미니고 경기를 치르는 방식도 미니고, 선수 간격이 조밀해서 그런 면에서 두뇌싸움할 것도 더 많아 보이고. 그런데 왜 풋살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남지 못했을까? 하계올림픽은 지금도 메달이 너무 많아서? 하긴 메달갯수로 참가국 이해관계가 심하지 않은 종목도 실랑이소식이 들리니, 신참 종목을 끼워 넣기는 더 힘들 지도 모르겠다. 그럼 너무 세분화된 종목은 메달을 좀 줄이면 안 될까. 아니, 어차피 귀금속 함량도 적은 메달인데 큰 문제일까? 다른 실용적인 문제가 있을까. 그러고 보면 야구와 축구는 메달도 하나인데 세부 종목으로 소프트볼과 풋살을 더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풋살보다 역사가 오랜 야구와 ..
수학.. 이라고 말할 것까지도 없고 산수를 못하면,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생각을 하지 않으면 이런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사회적 "다윈상"감이라는 말을 제목에 쓰려다 말았습니다.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하자고요! 그리고 공무원이 됐으면 술먹을 시간에 수리감각을 좀 키우라고요! 그림 출처는 국가기록원, 세바시https://www.youtube.com/watch?v=x2QMiLa160w 이 글 하단에 붙인 그림의 출처는장래인구추계: 2015~2065년 - 통계청. 작년 말에 나온 보도자료입니다.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57935여기서 그림만 발췌 인용합니다. 고위, 중위, 저위는 시나리오별 이야기, 조정출산율,..
"전공도 재미없어요"‥입시가 키운 '가짜 인재' - EBS 2017.5.29산업정책 뿐 아니라 교육정책도..- KAIST재학생의 학점 변화를 영재고, 일반고로 나눠 집단 추적.- 1학년때는 영재고/자사고/과학고 그룹과 일반고 그룹으로 분류됨.- 4학년이 되니 자사고/과학고/일반고 그룹과 영재고 그룹으로 분류됨.- 입학 성적이 우수한 영재고출신은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상위그룹에서 떨어져 나옴.- 일반고출신은 입학성적은 낮지만 나중에는 영재고출신을 추월. 이것은 일반화하기는 좀 그렇다. 왜냐 하면, 자사고와 과학고출신은 여전히 공부 잘 했으니까.그냥, 다른 커리큘럼을 영재고가 가지고 있거나, 영재고의 입학 기준과 영재고 출신자가 나머지와 좀 다를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단순히 샘플이 적어서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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