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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올린 데도 있고 그렇네요.올해 초여름부터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했어요.작황이 안 좋다는 말은 작년에도 이미 나온 것 같고. 기후변화때문이라는데 일시적인지 여부는 글쎄요인데 올해도 그렇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2941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국내 인스턴트 커피 업계 1위인 동서식품이 커피 제품군 가격을 인상한다. 스타벅스 등 커피 프랜차이즈에 이어 인스턴트 커피마저 오름세에 합류하면서 ‘커피플레이션’(커피+인플레이션)이n.news.naver.com 이게 작년부터 커피작황이 안 좋다는 말은 있었는데그래도 설탕처럼 올랐다 내릴까 기대도 했는데.. https://www.hankyung.c..
이게 몇 년 전부터 문제였죠. 요즘 샤인머스켓 포도 잘 골라사먹기 기사태풍 힌남노와 추석전후(그리고 올해 농사끝이 되어가면서?), 미숙과출하가 많아져. 보기에는 다 같은 청포도같지만 청포도도 익어서(완숙기에) 따야 맛있기 때문에, 미숙과는 껍질도 조금 두꺼pcgeeks.tistory.com 올해는 특히 추석이 빨라서 더했을 것 같네요. 과일 중에서도 비싼 것들은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이 크니까. 그리고 가을포도의 원래 수확기가 다른 가을과일들이 나오는 시기니, 일찍 내고 싶었겠죠. 옛날 캠벨포도보다는 늦다는 모양입니다.요즘은 귤도 조생종이 조조조생종(?)이 됐는지 9월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포도산지인 소백산맥 일대에서 재배를 시작했다는 모양인데, 요즘은 대전 주변 등 다른 지방까지 내려..
기사제목을 이렇게 쓰니까 나쁜 것처럼 느끼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7136 선물거래 같은 '밭떼기'…金배추·金무 값의 60%가 유통비폭염과 폭우에 배추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무와 배추 가격의 60%가량이 유통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속적으로 유통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열n.news.naver.com 오징어땅콩 1봉지는 유통기한이 다 될 때까지 1봉지로 최소 몇 달에서 1년 정도는 가겠지만(이런 과자류의 유통기한이나 판매기한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배추 1망은 시간이 지나면 2포기가 되고, 1포기가 반포기가 되다가 얼마 안 가 쓰레기가 되죠. 그런 걸 고려하지 않고 유통비가 몇 퍼센트다 운운하..
2020년 기사에, 브라질과 인도가 쌍두마차고 그 밑에 호주가 있고 그 밑에 미국이 있고 그 밑에 호주, 네덜란드 등. 대신 금액기준은 호주가 1위라고. 가장 비싸게 파나보네요. https://www.farminsight.net/news/articleView.html?idxno=6362 소를 신성시하는 인도가 세계에서 2번째로 소고기를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다 - 팜인사이트[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최근 발표된 정부기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에 들어온 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42만6천547톤으로 그중에 미국산이 23만 6천톤으로 55.5%를 차지하였고, 호주www.farminsight.net 한편, 인도는 역시나 세계 최대의 소사육국가라고 합니다.
좋죠, 오이. ^^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6209891b "이게 진짜 나오네" GS25가 예고한 신상 김밥"이게 진짜 나오네" GS25가 예고한 신상 김밥, 이홍표 기자, GS25magazine.hankyung.com https://www.instagram.com/ourlog_official/p/C8dVbz-v513/ Instagram의 ourlog 아워로그님 : "GS25가 통오이 김밥을 출시합니다 🥒 GS25(@gs25_official) 통오이김밥은113 likes, 2 comments - ourlog_official - June 20, 2024: "GS25가 통오이 김밥을 출시합니다 🥒 GS25(@gs25_official)..
햇감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쪄서 껍질을 벗겨먹는 찐감자는 밭에서 캔 사과라고 할 만큼 비타민도 많고, 항염증성분도 많다고 합니다.(원래 감자도 무처럼, 특시 요즘처럼 햇감자가 나오는 철에는, 그냥 생걸로 깎아먹어도 된다는데 그렇게는 잘 안 먹지만)6월들어모 지역 마트에는 알감자가 10kg에 1만원, 대짜(요즘 대짜는 작지만)가 10kg에 2만원이었습니다.그리고,카톡전단을 보내준 다른 마트는감자 10kg에 1.5만원,멀리 있는 다른 식자재마트는 왕특사이즈 감자가 20kg에 3.5만원,그리고는지역 장터(전통 정기시장) 노점에 제일 좋은 크기 감자가 10kg에 1만원, 20kg에 2만원에 나왔다고.. 믈론 이건 현금가고 배달도 안 해주지만.온라인에서 특~알감자사이 크기로 파는 감자가 섞인 (대부분은 중, ..
5월들어 4월대비 거의 반값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수박값.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크기도 커요. (너도나도 조기출하하다보니 이렇게 된 듯) 아래 스크린샷은 어느 판매자의 당도마캐팅입니다. 이마트는 옛날부터 "당도보장제" 를 표시하며 과일을 팔아왔죠. 사먹는 쪽에서는 과일볼 줄 몰라도 맛은 있으니까 좋았습니다. 요즘은 오픈마켓 판매자들도 사과, 오렌지, 수박을 팔 때 산지 브랜드말고도 당도도 광고하는 게 늘고 있습니다. ps. 한편,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 분들은 반대로, 당도가 낮으면서 맛있는(그런 과일이 많이 있을지 궁금하지만) 과일, 채소를 고르는 데 참고할 수 있을지도요.
기사. 2023년산 당근, 2024년 수입 홈팜 신선당근 포장 사진이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인데, 저희 동네 식자재마트에서도 팔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젠장!!! 식약처 자료사진 식약처에 따르면 수입농산물 업체 ‘홍팜’이 수입·판매한 ‘신선 당근’(생산년도 2024년) 10㎏ 제품에서 잔류농약인 ‘트리아디메폰’이 ㎏당 0.05㎎ 검출됐다. 기준치는 0.01㎎/㎏ 이하다.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0974993 “이 당근 먹지마세요”…잔류 농약 5배 초과 검출된 제품 보니 - 매일경제 시중에 판매되던 중국산 당근 일부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5배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회수 조치에 나섰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수입농산물 업체 ..
이마트의 당도보장제는 전부터 있었고. 당도보장제사과는 사먹을 때마다 만족했어요. 사과값이 오르기 전에는 좋았는데. https://emile.emarteveryday.co.kr/exhibition/ExhibitionView?uid=8mlguIVhz62K2NA9U3GY 기획전_365일 과일당도보장제 emile.emarteveryday.co.kr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지마켓에도 그런 판매자가 있더군요. 이 이야기와 비파괴 전수검사로 당도검출할 수도 있다는 기술이야기를 하니까 어머니께서 좀 불만을 표하시더군요. ㅎㅎ 저런 데서 불합격한 게 어디로 가겠냐면서, 시장에서 과일을 살 때 고르는 재미가 없어지는 거 아니냐면서. (하긴, 설마 전부 쥬스용으로 팔리지는 않겠지요) 그것도 말이 돼서 아, 싶었습니다..
중국산 콩이나 팥을 소용량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해외배송 결제로 파는 판매자를 본 적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가? 왜 이런 식으로 팔지? 궁금한 적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감귤이네요. 판매자 계정이름은 중국스럽고 상품원산지도 중국이라고 표시된 게 보입니다. 서귀포 제주감귤이 맞을까요? 서귀포 감귤이 맞다면 저 원산지표기는 무엇이며, 왜 해외구매방식으로 올린 걸까요? 신기하네요. ps. 저런 식으로 물건올린 판매자가 또 있더군요. 요즘은 서귀포감귤을 중국으로 덤핑이나 밀수라도 하나? 그래서 역수입하나? ps2. 귤값이 워낙 오르다 보니 이런 식으로 배송비를 부풀려 "눈탱이"치는 꼼수도. 해외직구상품에 배송비를 1만원이나 몇 만 원씩 붙이는 종종 봤어도 국내배송상품, 그것도 식품에 이 정도로 붙이는 건 신기..
여름이면 채소값이 싸야겠지만, 이번 장마피해가 커서 문제..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4869048 "올해 농사 접어야 할 판" 초토화…식탁물가 '초비상' 지난주 후반부터 전국 주요 농축산물 산지를 강타한 폭우는 신선식품 유통에 ‘동맥경화’를 불러왔다. 폭우에 피해를 보기 쉬운 엽채류와 수확기를 맞은 청과물 출하가 일시적으로 ‘올스톱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3580?sid=102 폭우에 농작물 침수·낙과 피해…밥상물가 '비상'(종합) 농지 2만7천여㏊ 피해…여의도 면적 93.4배 시금치 도매가격 한달새 219% 급등…상추 195%·얼갈이배추..
집에 정원이 있다면 꼭 심어보고 싶은 나무입니다. ^^ 사진은 깔끔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잎과 열매 모두 표면이, 만지면 우둘투둘한 요철이 느껴지는 밝은색 점박이입니다. ps. 그런데, 성경도 그랬지만 경전에 등장하는 식물이름은 번역상의 이유로 실제와 다른 종류인 경우가 꽤 된다는데, 부처님이 득도(?)하셨다는 보리수나무는 이 나무는 아니겠죠? 제가 본 보리수나무, 저런 열매여는 나무들은 도저히 나무 아래 앉아 쉴 만한 공간이 없어보였고 또 잎과 가지가 수양을 하기 좋아보이거나 마음을 안정시켜줄 것 같지도 않았거든요. 배고프면 열매를 따먹기는 좋지만. 저거 아주 맛있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토종 앵두를 계절별미로 먹어봤다면 같은 뜻으로 지나가듯이 맛볼 만합니다. 토종 앵두보다 보리수열매가 크고, 더 시원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입니다. https://aglook.krei.re.kr/main/uPriceTrend/23 관측정보 < 가격동향 < 가격&반입량 - 농업관측센터 관측정보 < 가격동향 < 가격&반입량 - 농업관측센터 aglook.krei.re.kr 농넷 https://www.nongnet.or.kr/front/M000000197/content/view.do 통계청: 2023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2023.4.27 □ 본 보도자료는 2023년 마늘, 양파의 재배면적을 표본조사하여추정한 결과입니다. ○ 마늘, 양파 재배면적은 생산량조사 결과(2023년 7월 공표 예정)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표본조사 결과에는 표본오차와 비표본오차가 포함되어 있음 □ 통계표에 수록된 자료는 하위..
이런 것들 걸린 게 하나면 안 걸린 건 열 개란 말이 있던데.. 혹자는 '수입업자가 싼 것을 찾아서 그렇다' 운운하던데, 1000원 싼 ㅁㄹ탕집에 갔더니 못 먹을 것을 섞어 음식만들어주면 그것은 싼 집을 찾은 당신 잘못인가요? 당신이 운이 나빴을지는 몰라도, 당신이 시켜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1460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수입된 능이버섯 38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스케일리 투스’(Scaly tooth) 버섯 유전자가 나왔다. 스케일리 투스 버섯은 표면이 짙은 색 인편으로 덮여있어 언뜻 보면 능이버섯과 유사하다. 적발된 제품은 해오미푸드(서울 ..
요즘 한창 제철인 시금치입니다. 적당히 데치면 맛있죠. ^^ 특히 배추처럼 시금치도 저 노란 잎이.. 츄릅.. 요즘은 시금치단을 묶을 때 뿌리를 거의 잘라내 팔고, 또 데치기 전에 둥치를 잘라내 잎이 잘 떨어지고 흙이 씻겨내려가게 하는데.. 덕분에 뿌리와 둥치를 맛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무척 달콤하죠. 그런 맛에서, 그냥 산나물하고 시금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은 일부러 장에 나가, 어린 시금치를 뿌리까지 파는 걸 사와서 나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공판장을 통해 유통되는 건 이른 출하때나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지만 근대같이 잎이 큰 것보다 이런 게 맛은 있다면서.
ㅡ 크고 탱글탱글한 과육. ㅡ 시지 않고 달고 시원한 맛. ㅡ 그냥도 오래 가고 알을 따도 오래 가는 보관성. ㅡ 케익같은 가공식품에 사용하기 좋은 물성.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그 정도네요. 처음에 아주 비싸게 나왔을 때는 부담스러웠습니다만.. ㅎㅎ 작년부턴가 샤인머스켓은 싸졌고 거봉은 그대로 간 것 같고 캠벨과 수입포도는 비싸졌고 더 비싼 가지포도도 나와서, 가격면에서 딱히 뭐랄 게 없어졌죠. 사과와 배와 귤처럼 이 포도도 당도와 껍질과 과육을 씹는 맛이 품질차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도는 개중 차이가 덜한 편이죠. ※ 좀 다른 얘기지만, FTA로 크게 피해본 데가 베리류 재배농가라면, 생산량이 크게 줄기는 했지만 버티는 데가 포도농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래 12월보다 1월 값이 설을 앞두고 좀 오른다. 내리는 것은 저장과일은 시간이 갈수록 안 좋아 빨리 팔아야 하거나 이때 쏟아져나오는 경우. 노지감귤 10kg 대과(L, 2L, 등외품). 오픈마켓주문. 이왕이면 제주도 발송이 좋다. 1월 감귤 대과는 12월 대과보다 더 크고, 겉껍질과 속껍질이 분리돼 공간이 있고 속껍질이 질긴 편이다. 하지만 완전히 익어 노랗고, 시지 않고 달콤한 것이 많다. 11~12월 대과와 달리 1월 대과는 겉껍질도 부드럽기 때문에, 택배배송 중에 찢어지거나 터진 귤이 많은 편이다. 받으면 신문지깔고 귤을 상태별로 분류할 것. 먼저 먹을 것과 나중 먹을 것으로. 냉장고에 공간이 된다면 나중먹을 것은 봉지에 넣어 냉장실에. 박스에 든 채 그냥 두면, 받은 바로 다음 날부터 껍질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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