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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숙박업소/모텔예약앱, "여기어때"를 완성하려고 전국을 누빈 직원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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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숙박업소/모텔예약앱, "여기어때"를 완성하려고 전국을 누빈 직원 기사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요즘 많이 쓰는 중소형 숙박앱이라고.

재미있게 읽다가 "발로 뛰며 만드는 앱"이란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

3년간 찾은 모텔만 1만곳…'모텔 박사'의 숙박 노하우

연합뉴스| 2016/07/24 

중소형 호텔 앱 '여기어때' 권오상 영업본부장(35)

"첫인상은 로비가 좌우…시설 관리 상태 살펴야"


기사에 나온 몇 가지 이야기내지 이용팁.

  • 시설은 지방이 좋은 데가 많다. 
  • 젊은 사람들은 호텔처럼 개방된 로비를 좋아한다. 반면 나이든 사람들은 무인텔 선호도도 높다.
  • 기차역 주변은 업무상 묵는 사람이 많아 인테리어가 단순하고 모던한 편. 유동인구가 아주 많은 곳은 그런 거 상관없이 다양.
  • 잠자는 용도 뿐 아니라, 대실해 파티룸으로 쓰거나 대학생 스터디룸으로 쓰고, 글자 그대로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기도.
    카페에서 죽치는 것도 눈치보이고, 성인들이 친구집에 우르르 몰려가 놀기 어려워진 세태, 이른 나이에 독립해 원룸같이 좁은 주거에 많이 살게 된 것도 반영한 듯.
  • 중소형 숙박업소도 이런 손님용으로 공용 부대시설을 만들거나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생기고 있다고.
  • 외부는 화려한데 내부가 허름한 곳은 주의. 무엇보다 위생상태가 나쁠 가능성.
  • 현금가와 카드결제가가 다른 곳이 있다. 그래도 숙박앱이 널리 쓰이면서 고무줄가격은 줄어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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