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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도 반한 한국 AI로봇, 6년 만에 왜 과학관 유물 됐나 [출처: 중앙일보] 타임도 반한 한국 AI로봇, 6년 만에 왜 과학관 유물 됐나 - 중앙일보 본문
타임도 반한 한국 AI로봇, 6년 만에 왜 과학관 유물 됐나 [출처: 중앙일보] 타임도 반한 한국 AI로봇, 6년 만에 왜 과학관 유물 됐나 - 중앙일보
곰곰이 씹어볼 만 한 기사입니다. 회사의 문제, 예산따기 쉬운 업적을 남기는 것 위주로 작업한 개발자의 문제, 연구목적이라 하지만 그렇다고 저 프로젝트가 기초과학분야는 아니기 때문에,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별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궁금증.
그리고 예산쓴 업적으로 기록하기 좋게 만들었을 정책 설계 문제, 잘못 배정한 소관 부처, 정부의 근시안적인 태도(전문성 없이 영혼없이 근속연수만 늘어난 얼치기 공무원) 등. 얼핏 읽으며 주워 섬긴 게 이 정도네요. 1
통신정책 관련 기사는 아니지만 따로 정책분야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아 여기에 둡니다.
타임도 반한 한국 AI로봇, 6년 만에 왜 과학관 유물 됐나
중앙일보 최준호 2017.1.13
- 2010.11월,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소개한 한국산 로봇: 잉키
타임은 이 프로토타입을 통해 미래 교사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 - 잉키는 KIST 지능로봇개발사업단이 만든 영어교사로봇
감정표현가능. 간단한 단어와 문장 인식하고 음성출력. - "잉키는 2003년 10월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KIST 지능로봇사업단이 2013년 3월까지 10년간 수행한 총 1000억원 규모 기술개발사업의 중간 결산물"
- KIST 프런티어 지능로봇사업단은 정뷰 예산지원 프로젝트가 종료된 뒤, "로보케어"란 창업회사를 설립해 "실벗3"와 "메로S"를 제품화했다고 2014.6월 발표.
- 문제는 그 뒤인데.. 발표 당시 엄청난 선전과는 달리, 그 결과물이 팔리지가 않았음.
- 로보케어는 실벗3 4대를 덴마크에 수출. 2015년말부로 로보케어는 중소기업에 팔렸고 이후 실적 없음.
2003 과학기술부 산하 지능로봇사업단 발족
2008 (이명박정부 출범) 지식경제부로 소관부처 이관
2010 영어교사 보조로봇 타임지 세계 50대 발명 선정
2011 노인치매예방로봇 실벗 핀란드, 덴마크에 선보여
2012 KIST 로보케어 창업
2013 (박근혜정부 출범) 소관부처가 또 바뀌어 산업통상자원부인 상태로 사업 종료
2014 실벗 4대 덴마크 수출
2015.12 중소기업 GST가 KIST로부터 로보케어 인수
2016 판매실적 전무. 기술부족.
월남전 참전과 관계해 과학기술처가 설립된 이후, 90년대 말에 개칭된 유서깊은 과학기술부를, 이명박정부가 출범하며 실용운운하며 해체해버렸죠. 그래서 후속 소관부처들은, M&A하는 기업사냥꾼처럼 바로 돈나울 구석을 찾아 가치를 팔고 닥달하거나(지식경제부), 고리타분한 교육정책관계자들이 예산놀이 권력놀음하는 나와바리로 변질된(교육인적자원부) 면이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뭐.. "창조"자 들어가는 것 중에 제대로 된 게 잘 있나요. 2
기사에는, 지금도 국가과학기술관련 정책이, 헛돌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부는 산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 생각하면 정부 투자를 줄이고 다른 데 마중물을 주려 해왔는데 그 자체는 뭐랄 게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 투자가 필요한데 끊어버리거나, 어차피 정부돈을 쓰는 사업이면서 유관부처가 나눠먹기하고 영역싸움하고 책임미루기해서 효과를 못 보는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기사 끝에는 대기업들이 욕심이 많다는 말도 합니다. 당장 내년 내후년에 상업화하기 쉽지 않으면 거들떠도 안 본다는 거죠. 뭐, 연구가 부실했을 수도 있고 덜 익은 열매를 강요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대기업욕이 괜히 나온 건 아니라서요. 그 회사들 안에, 대주주는 무식하고, 경영자와 참모는 조직의 미래를 보고 투자할 여유가 없다는 얘깁니다. 전에 한전 전봇대 사건은 미래가 확실한 기술인 데도 날로 먹으려 했고, 그런 사건을 정부 부처와 공기업이 한두 건 저지른 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세상을 흔들 기술을 만들었다면 국내에서는 찾지 말고, 믿을 만 한 변호사와 변리사를 끼고 외국 대기업이나 특허괴물을 찾으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외국 특허괴물들이 몇몇 국내 연구실에 자본을 대고 특허를 산다는 보도가 나온 지 몇 년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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