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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이 인쇄된 2500mAh 보조배터리 본문

모바일, 통신/악세사리

조선왕조실톡이 인쇄된 2500mAh 보조배터리

전에 모 서점에서 책을 사면서 5만원 어치 이상 샀다고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다. (사은품이라지만 요즘 서점들 정책이 그렇듯이, 책 조금 산다면 모아서 현금 비슷하게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써서 책과 함께 묶음배송으로 받는 것이다)

내 경우는 이거저거 있어서 클레임걸고 싶을 만큼 돈이 아깝지는 않고 불만도 없는데.. 뭐 이렇게 시작하는 데서 눈치챘을 것이다. 내가 받은 건 동작하는 게 좀 그렇다.

고작 2500mAh 용량인데 하루 종일 충전하고 나서 전화기에 달아 보니 충전표시가 안 뜨네. 전류가 약하다는 소리조차 없다. 배터리 용량이 작길래 만만하게 보고 USB3.0포트에 물렸는데 그래설까? 고용량 충전기에 직접 물려봐야겠다. (나중에: 해봤는데, 2500mAh란 용량표시가 맞는지 좀 그랬다)


물건이 오기 전에는, 전지를 하나만 넣어준 스마트폰을 쓰시는 부모님께 드리려 했지만, 아.. 


그래도 이런 코믹한 면은 있고, 내가 이 웹툰을 좋아하기도 해서, 기념품으로 보관 중이다.

내가 왕을 모신다면 세종대왕


동봉된 USB-microUSB 케이블로 충전하고, 이 배터리에는 microUSB단자가 있다. 휴대폰처럼. 그러니까 케이블이 없어도 휴대폰 어댑터로 충전하면 된다. 그리고 배터리에는 짧은 microUSB 출력케이블이 붙박이 수납식으로 달려 있어서 그 끝을 전화기에 연결해 충전하는 방식이다.


평가는, (앞서 적은 불만도 있지만) 동작이 잘 돼도 인쇄한 만화빼고 순수하게 보조배터리라는 면에서는 50점짜리다. 요즘은 배터리를 1개만 주는 전화기가 많아 이런 것도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배터리를 2개 주는 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 보조배터리는 번거롭기만 해서 도움이 안 될 것이다.


기본성능외 문제로서는, 무엇보다 LED표시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하다.

저 불창에 파랑색, 빨강색이 점등되고 빨강색은 점멸과 상시점등 두 가지가 있다.

전원이나 휴대폰 연결을 끊으면 얼마 있다가 없어지는데 여러 가지로 도통 뭔지..

그리고 사용법 설명서 글씨가 3-4포인트는 되려나? 깨알같다. 내가 눈이 안 좋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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