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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화 2년이 지난 중고나라 (구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기사 본문

기술과 유행/IT회사,경영자,스타트업 관련

법인화 2년이 지난 중고나라 (구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기사

네이버카페, 다음카페가 커지면서 사유화된 경우, 이렇게 법인이 되기도 하는데, 그 중 경영에 성공한 사례라고 기사에서는 언급합니다.

법인으로 변신 2년...'중고나라 2.0' 시작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 인터뷰

손경호 기자 ZDNET 2017.01.22.

  • 이승우 대표는 2003년 마음 맞는 지인 3명과 함께 중고나라 네이버카페 개설
  • 시작 컨셉은 페이팔과 비슷하게 애스크로 기반 결제시스템을 만들어 테스트하자는 것
  • 벼룩시장컨셉으로 시작한 카페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운영진만 100명이 넘었지만,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사기도 사회적인 이슈가 됨.
  • 네이버가 제공하는 자원만으로는 서비스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법인화해 자체 기능을 덧붙임. 2015년에 모바일앱 개발. 다른 서비스처럼 초기의 불만을 개선해가며 오늘에 이름.

  • 사기범과 사기게시물 패턴을 인식해 구매자에게 주의주는 시스템 개발.
  • SNS앱에 등록한 플러그인을 통해 채팅창에서 거래로 쉽게 손이 가도록 하는 시스템 개발 중
  • 캄보디아같은 나라는 중고거래사이트가 발달해 포털 비슷하게 성장하기도 했음. 오프라인처럼 온라인도 거래는 생활의 중심.
  • 중고거래는 거래로 얼마나 이익을 봤느냐하는 관점도 있지만, 자신에게 필요없는 것을 팔아 돈으로 바꿨다는 감성측면에서도 봐야.


중고나라 자체는 십 년 넘게 '눈감으면 코베어간다'는 소문이 들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번성하는 걸 보면 엄청난 거래량 중에 그 정도겠죠(비슷한 예일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나와 제품평란에는 악평밖에 없다는 얘기와 조금 비슷하지 않을 지. 문제를 겪은 사람만 글쓰고 잘 쓰는 사람은 안 쓴다는 데서). 저는 아직 중고나라를 이용해본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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