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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공공재 잡담/ 통신 3사(SKT, KT, LGU), 작년 무선인터넷포인트(AP) 갯수 줄여. 데이터요금제를 쓰도록 모는 불공정행위 본문

모바일, 통신/정책, 통신사, 방송사

와이파이 공공재 잡담/ 통신 3사(SKT, KT, LGU), 작년 무선인터넷포인트(AP) 갯수 줄여. 데이터요금제를 쓰도록 모는 불공정행위

1.

통신 3사가 작년에 단통법 수혜를 받아 마케팅 비용을 조단위로 줄인 것, 데이터요금제 확산 등을 더해 기록적인 이익을 보았습니다. 그러는 한 편으로는 많은 요금제에 기본으로 포함돼 있는 통신사 무선랜(WiFi) AP 이용을 못 하도록 AP숫자를 줄여서, 마치 오리몰듯 사용자들이 불편한 나머지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고 유료 데이터를 쓰도록 강요했다는 기사입니다.


와이파이 홀대하는 이통사

2017-02-02 아시아경제

SKT ·KT 엑세스포인트 되레 줄어

1인당 AP 수는 KT>LGU+>SKT

데이터요금제 이후 무선데이터 사용 유도

  • 미래창조과학부, '2016년 12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
  • 전체 데이터 사용량에서 와이파이는
    비율로 보면 2013.12월 8.3%에서 2016.12월 4.7%까지 감소
    TB사용량으로 보면 와이파이 데이터는 동 기간 83% 증가했지만, 전체 데이터 사용량은 220% 증가.
  • 각 사의 무선랜 AP 운영 현황을 보면, 2015.12월 대비 2017.1월에 SKT는 1.6% 감소, KT도 1.6%감소, LGU는 동 기간으로 치면 조금 늘었지만, 2013년과 비교하면 거의 7천 개나 줄었음. 이용자 1명당 갯수로 치면 SKT가 195명당 1개, LGU가 151명당 1개, KT가 82명당 1개로 KT가 제일 나음.
2.
그리고 관련한 커뮤니티 반응 링크

모바일 데이터에서 QoS걸릴 떄 대역폭인 "300~400kbps가 느려서 못 쓰겠다"는 불만이 이채롭네요. ADSL을 쓰던 시대에는 저 대역폭이 PC방 전용선 속도였죠, 아마? 하긴 이게 언제적 얘기야..ㅎㅎ 그렇긴 해도 그 속도가 그렇게 몹쓸 것인가 하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십대 이십대는 꽤 다르게 생각나는 모양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와이파이든 모바일 데이터든, 그 대역폭이 편하건 불편하건 간에, 어느 정도.. 그러니까 이 글을 쓰며 즉흥적으로 적자면 예를 들어 "256kbps, 1일 트래픽 쿼터 50MB. 단, 트래픽 카운트와 대역폭 제한에 정부기관, 금융기관 및 지정 공공사이트 접속과 전용 앱 설치 제외" 정도는 국민 일반에게 1인 1회선이 항상 접속가능하게 무료로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각주:1] 동영상과 음악을 즐기고 클라우드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온라인 우선, 모바일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들어버린 지금 사회 시스템에서, 국민 일반이 각종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자정부를 이끌겠다면 그 정도는 해야죠.


  1. 마치, 유심등록하지 않은 전화기도 비상통화는 할 수 있듯이(해보진 않았는데.. 되죠?) 말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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