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와 한국전력의 웹사이트 회원관리에 대해

저전력, 전기요금

1. 서울도시가스

도시가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단 서비스 가입자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회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종이 고지서를 신청하면 이름과 주소는 그대로 나온다.

그런데, 만약 가족이 주로 검침원과 연락하는 경우, 검침원에게 자기 전화번호를 주고 그 직원이 그 전화번호를 등록하게 되면 여기서 약간 생각꺼리가 생기는 듯.

도시가스회사의 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에 연락처(전화번호)필드는 하나뿐일까?

위와 같은 경우에,

도시가스 회사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다음 가입자번호와 가입자 전화번호로 등록하려 하면, 등록할 수 없다. 새 전화번호를 준 가족의 전화번호와 가입자이름으로 나오는 고지서에 적힌 가입자번호로 등록이 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자동납부신청을 하려 하면, 가족이 명의자인 것처럼 양식을 채워준다. 물론, 여전히 종이고지서에는 아직 가입자이름이 인쇄돼 나온다.


여담으로, 회원가입할 때 이메일입력란 선택지에는(물론 직접입력도 된다), daum.net 이 없다. 이거 언제 만든 거냐.. 드림위즈, 라이코스는 있네.


2.

한국전력도 사이버지점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할 경우, 집주인과 가입자의 이름이 다를 경우나 가입한 지 오래된 고객데이터베이에 문제가 있는지, 아예 고객번호 확인이 안 되는 경우를 겪었다. 필요한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인증까지 했음에도! (내가 알기로 주택용 고압 전기를 쓰는 경우에는 안 된다. 그런 경우말고 단독주택, 연립주택같은 경우 이야기) 그래서 이메일고지서신청, 알림서비스신청, 자동납부신청도 할 수 없다.


요즘 공공요금 고지서를 훔쳐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범죄가 이슈기 때문에, 공공서비스회사들이 종이고지서에 적ㅎ니 내용만 가지고 여러 정보를 캐내려는 시도를 막으려고 신경쓰는 것은 알겠지만, 이런 경우는 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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