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스마트플러그를 조금 더 스마트하게 만들면 좋을 텐데 본문
어떤 스마트플러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써본 브랜드는 3가지 이상이다)
ABC브랜드라고 하자. 이 스마트플러그는 타이머 예약, ON/OFF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조건부 예약은 제한적이고, 반복 예약은 요일지정 정도다. 만약 하루 중 반복을 많이 하고 싶으면 그 반복만큼 일정갯수를 수동입력해야 한다. ( 켜는 시간 일정 + 끄는 시간 일정 ) x 반복 횟수.
예를 들어, 위와 같은 기계식 절전타이머는 하루 24시간을 15분단위로 켰다 껐다 할 수 있다. 1시간에 돌기가 4개 있어서 그걸 젖히거나 숙이는 식으로 정한다. 따라서, 만약 하루 24시간 중 8시간동안 15분 켜고 15분 끄는 일정을 만들고 싶다면, 원하는 8시간분에 대해서만 15분단위로 돌기를 젖히면 된다. (보면 알겠지만 스마트플러그에 있는 세밀한 설정은 없고 요일단위 반복변경도 없다) 1
반면 ABC브랜드의 스마트플러그는
그 8시간에 대해 15분켜고 15분끄는 일정을 다 만들어주어야 한다. 즉, 1시간당 일정 4개(켜는 일정 2개+끄는 일정 2개)*8시간분= 32개 일정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켜거나 끄는 시간은 15분인 기계식과 달리 1분단위로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32개는 좀 그렇지. ;; 하루 24시간동안 반복하려면 96개를 입력해야 한다.
이걸 이렇게 개선하면 좋겠지? 예를 들어,
"매일(또는 요일지정/매월 몇 번째 무슨 요일지정/매월 며칠 지정) 09시부터 17시까지,
매시 00분부터 59분까지,
첫 15분동안 켜고 다음 15분동안 끄기
를 반복하라"
또는
"매일(또는 요일지정/매월 몇 번째 무슨 요일지정/매월 며칠 지정) 09시부터 17시까지,
매시 0분에 켜고 15분에 끄기
매시 30분에 켜고 45분에 끄기
를 반복하라"
여담.
브랜드 종류를 직설적으로 말하면 시끄러울 지 모르니 A, B, C라고 하자. 어떤 브랜드는 써본 것이고 어떤 브랜드는 올해 앱 버전은 접하지 못했고 어떤 브랜드는 올해제품은 써보지 않았지만 관심있어서 설명서를 보고 적는 것이다. 따라서, 이름을 명시하지 않는 게 더 낫겠군.
A브랜드는 중소기업이다. 하드웨어는 수입인 것 같지만 소프트웨어는 자기것이다. 즉, 요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고 있거나 도입하려 한다는 저가형 태블릿, 폰 EMS/ODM과 비슷해보인다. 하드웨어 디자인과 생산은 외국회사가 전담하지만 그걸 받아다 자기 브랜드로 팔고, 펌웨어/소프트웨어, 앱과 서비스는 자기가 개발해 얹는 것이다.
여기는 일찍부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다른 회사보다 먼저 여러 AI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스케줄 예약화면, 조건동작화면을 정말 잘 만들었다. 아, 이 사람들 직접 써보고 만드는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B브랜드는 그 중에서는 대기업이다. 하드웨어는 수입 또는 국내 중소기업 ODM인 것 같은데 소프트웨어는 자기것이다. 즉 A와 비슷하다.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때문에 타사 AI스피커나 어시스턴트 연결 호환성은 없고, 그 대신 수많은 국내 제품(아파트 자동화시스템, 가전제품 등)과 제휴해놓아 시너지를 노렸고 서버에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려 했다.
하지만 대기업답게, 소프트웨어(앱)와 서비스가 굼뜨다. 업데이트는 자주 하지만, 그 안에 자기들이 이 기능을 쓰고 직접 고치는 걸까 아니면 이용자 반응을 수집해 이러저러한 기능을 다음 업뎃주기에 추가하세요하고 전달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C브랜드는 중소기업이다. 하드웨어는 자체생산 또는 OEM인 것 같고 소프트웨어(펌웨어, 앱)와 서비스(서버)는 자기 브랜드로 운영 중이다. 업력은 길지만 제품지원은 한 번 계단이 있다. 그 전에는 B2B위주에 B2C는 곁다리였던 것 같고, 스마트플러그가 유행한 이후로 넘어오면서 B2C도 주업으로 삼은 느낌? 순전히 내 짐작이고 그 회사 사정을 알지는 못하니 사실이 아니고 개인 소비자의 인상이라고 하자.
여기는 앱이 변하는(발전하는) 게 제일 눈에 띈다. 전에는 굼뜨단 인상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편하게 바뀌는 듯. 그리고 직접 써보며 하는지 필요해보이는 부분, 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자체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하지 않아서인지 여러 회사의 인공지능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다. 2
- 현재시각은 저 24시간 테두리를 돌려 케이스의 현재시각 돌기에 마추면 된다. 충전기능은 없으므로 순간정전이 아니라 몇십 분 이상 정전되면 실제시간과 스케줄이 어긋나니 시간을 다시 마추어야 한다.이 부분을 생각못해 농가나 대학교 연구실에서 실수하기도 했다. [본문으로]
- 이건 중소기업일수록 두드러지는 것 같다. 그 회사들이 서비스하는 앱이 리뉴얼되면서 기능이 좋아졌고 UI/UX도 확 바뀌었기 때문에, 검색에 나오는 2016년, 2017년에 작성된 리뷰글은 이제 가치없다(단, 회사에 따라서는 구모델은 새 앱에서 지원하지 않기도 한다.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그런 것 같다. 스마트플러그 제품 중 인터넷으로 펌웨어 자동업뎃이 되는 제품이 있지만 안 되는 제품도 많다). [본문으로]
'저전력, 전기요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서 박스테이프와 노끈 강제 퇴출.. 바보같은 실책 (2) | 2020.01.01 |
---|---|
하나로, 국제연구용 원자로 센터 중 하나로 지정되다 (0) | 2019.10.10 |
AC 220V 10A나 16A 용량 스마트플러그를 사용할 때 주의 (0) | 2019.10.08 |
서울도시가스와 한국전력의 웹사이트 회원관리에 대해 (0) | 2019.08.22 |
기계식 절전타이머 두 종류 설명서 (0) | 2019.07.12 |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원자력공학전공자가 단 한 명도 없이 의사결정합니다. (0) | 2019.06.24 |
"탈원전 정책은 사이비 과학에 기초한 이념 운동" (0) | 2019.06.18 |
농담입니다만, '탄소화합물을 태우는 행위'가 범죄가 되는 시대가 올까요?/ 필리핀 반송쓰레기 소각 시작 (0) | 2019.05.19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