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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칭화유니 등), 배터리, 디스플레이 업계 기사 몇 가지 본문

모바일, 통신/IT회사 News

중국 반도체(칭화유니 등), 배터리, 디스플레이 업계 기사 몇 가지

중국이 반도체굴기에 재시동걸었다는 뉴스가 여름에 나왔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 하나.

 

'반도체 회사' 된 알리바바...中 반도체 굴기 깃발 들다

[APSARA2019] CPU 부터 AI 칩까지...'반도체' 전면 내세워

zdnet 2019.9.30

 

알리바바그룹의 핑터우거가 주도한  반도체 라인은 크게 셋: 임베디드 CPU '쉔톄(Xuantie)' 시리즈, SoC 플랫폼 '우졘(Wujian)' 시리즈, 그리고 인공지능(AI) 칩 시리즈. 그 중 AI가 이번 '한광800(Hanguang800)' 이미지처리능력에 집중해 도시에 까는 지능형 인프라(CCTV 영상분석)에 들어간다고. 

 

 

이야기 둘.

 

중국 2차전지회사 CATL은 중국내 매출이 크고 중국정부가 내년말 보조금을 없앤다지만, CATL은 중국내 공장을 잇따라 증설하고 있고 유럽에 이어 미국에도 공장건설예상. 국내 ESS시장도 주의보.

 

서울경제 기사에는 2019년 1~8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의 19%대가 CATL. 파나소닉이 16%대, LG화학 7%대, 삼성SDI 2%대, SK이노베이션 1%대.  연합뉴스 전기차 배터리 세계시장 사용량 순위표에는 2019년 5월 기준으로 중국 CATL 25%대, 일본 파나소딕 20%대, 중국 비야디 15%대 등. 한국 3사의 합계는 16%정도.

 

 

이야기 셋.

 

삼성, 中 '반도체 소재·장비 동맹' 거절했다

한국경제 2019.09.29

中, 한국·일본 무역전쟁 틈 타 관련산업 공동 육성 제안

삼성이 中과 협업 거부하자 칭화유니, 독자개발로 선회

 

 

중국 내부는, 봄에 특허전쟁과 기술부족으로 넘어졌나싶었는데 다시 기사들이 나오는군요.

 

中 '메모리 굴기' 무산…"삼성전자, 최소 30년 독주"

한국경제 2019.05.29

D램 양산 실패, 낸드도 시제품만 내놔

중국 반도체 굴기의 실체, 국내에서 과장

점유율 및 매출 점진적 후퇴는 대비해야

 

"중국 국유기업 D램 양산 준비 진전"... '마이크론 덫' 걸리나

조선일보 2019.6.7

허페이창신 "연구개발 마무리...올해 일부 라인 생산 목표"

美 마이크론 공정 복제 의혹...푸젠진화처럼 제재 당할지 주목

 

마이크론 덫: 푸젠진화, D램 포기…中 '반도체 굴기' 중대한 차질 빚나 - 한국경제 2019.01.15

푸젠진화는 2016년부터 허페이창신과 함께 D램생산 준비.  2018년 10월 마이크론 특허분쟁 터지자 美정부, 푸젠진화 타깃 삼아 반도체 장비 수출 중단 '보복.'

당시 매체들은 푸젠진화의 공장가동 중단을 보도하며, 메모리반도체를 포기하고 파운드리로 바꾸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2019년들어 푸젠진화관련 기사는, 마이크론과 접촉한다는 루머(마이크론은 화웨이 등에 수출하지 않은 뒤로 실적이 크게 나빠짐),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디램 연구개발직에 근무하던 직원들을 채용했다는 기사 등이 보입니다. 이놈들이 미국회사를 털다 코피터지니까 정부가 힘없는 한국회사를 더 공격하는 중인가..

 

* CXMT는 자사 디램제조기술을 지금은 없는 키몬다(인피니온쪽)에 근원이 있다고 주장했다는 이야기도.

 

 

 

[Tech & BIZ] 한국 반도체 주춤한 사이… 美·中 공격적 투자로 맹추격

조선일보 2019.09.05

칭화유니, 올해 D램 공장 착공… 中 "2025년까지 자급률 70%로"

美마이크론, 삼성이 개발한 제품을 5개월 만에 성능 높여 공개하기도

 

중국 '반도체 코리아' 추격 가속...64단에서 128단 낸드로 직행 추진

조선비즈 2019.09.05

YMTC, 내년 128단 3D 낸드 생산 추진...독자 양산기술 엑스태킹 공개 1년만에 새 버전 발표

한일 분쟁 등 영향 소재⋅장비 육성 박차...상하이, 반도체설계단지 이어 소재⋅장비단지 조성 추진

 

 

中 '반도체 굴기' 고삐…CXMT, 연내 D램(8Gb DDR4와 LPDDR4) 양산 공식화

한국경제 2019.09.22

핑얼슈안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부사장

"20나노 이하 공정 사용할 것"

칭화유니, 10년간 160조 투자, 2021년 디램양산계획

 

중국, 내수시장 위해 자체 DRAM 양산예정

보드나라 2019.9.30

CXMT, 18nm DRAM제조공정.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283268Y

 

中 '반도체 자급' 잰걸음…칭화유니 연내 D램 공장 착공

中 '반도체 자급' 잰걸음…칭화유니 연내 D램 공장 착공, 경제

www.hankyung.com

 

D램 내년에도 부진…삼성·하이닉스 등 설비투자 축소 전망

동아일보 2019.9.28

-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최근 보고서

- “중국의 주요 D램 제조업체인 ‘JHICC’(푸젠진화)의 생산 라인은 미국 정부의 수출 제한으로 미국 기반의 장비 공급이 부족하고, 중국 국영기업인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는 2021년까지 충분한 생산능력을 갖추지 못할 것”

- 국내업계 평가: “D램의 경우 중국업체와 선도기업의 기술격차를 2년에서 3년으로 보는데 보통 반도체 업계에서 2년의 격차가 난다는 것은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에 가깝다”

 

 

이야기 넷.

 

中 OLED, 한국 시장 공습…내년 삼성·LG 폰에 탑재 시도 - 전자뉴스 2019.9.30

 

 

그리고 1년 뒤.

 

이때까지는 잘나가나 했지만..

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6/2020011602204.html

 

중국은 거액 투자, 일본은 기술 제공… '반도체 연합군' 결성했다

"기왕 삽을 떴으니 삼성·SK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톱3'가 되는 게 목표다." 지난해 11월 중국 국유 전자·반도체기업..

weeklybiz.chosun.com

www.sedaily.com/NewsVIew/1Z41CU9976

 

화웨이 막히자 칭화유니로…中 시스템반도체 우회 육성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시스템반도체 육성방안에 차질을 빚고 있는 중국이 칭화유니그룹을 통한 우회 육성에 나선다. 칭화유니그룹은 화웨이 출신이 주요 경영진에 자리한 팹리스(반도체 설계

www.sedaily.com

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579

 

中칭화유니 135조원 D램 프로젝트 연내 착공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중국 칭화유니그룹 D램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연내 충칭에서 첫 삽을 뜬다. 지난 2019년 10년간 8000억위안(약 135조원)을 들여 D램 공장을 짓겠다는 목표 달성을 가시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www.thelec.kr

 

 

칭화유니의 어제와 오늘.. 부도가 막 나면서...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1/2020112101418.html

 

시진핑 '반도체 굴기' 상징 中 칭화유니마저 위기… 韓 반도체가 수혜?

반도체 격차 빠르게 따라잡기 위해 빚으로 빚 돌려 막던 칭화유니"은행 통한 지원이나 비핵심 계열사 매각 자구책으로 일단 한숨돌릴 듯"화웨이 이어..

biz.chosun.com

news.joins.com/article/23923637

 

中 '반도체 굴기' 위기···韓 잡으려다 칭화유니 빚만 9조원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대표하는 칭화유니그룹이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 17일 칭화유니가 13억 위안(약 2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 연장을 채권단에게 요청했으

news.joins.com

 

中 반도체 칭화유니그룹 또 디폴트…"정부 지원 어려워" 전망
한국경제 2020.12.10
이번엔 홍콩증시 상장 달러표시 회사채
연쇄 부도 우려에 칭화유니 다른 회사채 가격도 폭락
전문가 "중국 정부 구조조정 의지 강해 구제금융 받기 힘들 것"

"칭화유니의 지난 9월말 기준 부채는 528억위안(약 9조원)이며 이 가운데 60%가 1년 미만 단기 채무다. 반면 현금은 40억위안 보유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 갚아야 할 채무도 51억위안과 10억500만달러에 달한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2/2021032201747.html

 

中 칭화유니, 디폴트 이어 해외자산 동결 위기...반도체 굴기 무너지나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해외 자산마저 처분할 수 없는 위기에 몰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현지 시각) 보..

biz.chosun.com

 

 

하지만 중국에는 다른 회사들이 아직 있고, 중국정부는 돈부어줄 준비가 되어 있음.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5446628979712&mediaCodeNo=257

 

"中 반도체 굴기는 지속…투자자들 안심할 상황은 아냐"

20조원대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지정된 중국 반도체 기업 우한훙신반도체제조(HSMC)가 사실상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 다만 현지 일부 반도체 업체들의 실패에도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지

www.edaily.co.kr

ㅡ “이미 2년 전부터 중국 정부 전략이 반도체에 대한 전방위 투자 방식에서 부실한 업체를 구조조정하고 가능성 있는 업체에만 투자를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몇몇 업체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의 자국 내 로직, 메모리 반도체 자체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 중”

ㅡ “창신메모리는 현재 19nm 공정, 월 4만장 캐파로 D램을 생산 중, 7만 장(전세계 5%)까지 늘릴 계획”, “조만간 17nm D램 양산을 시작할 계획”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SMIC가 선전시와 23억5,000만달러(약 2조6,400억원)를 투입해 새로운 반도체 공장 건설" - 2021.3.18

www.sedaily.com/NewsVIew/22JUUE9CBZ

 

中SMIC, 선전에 반도체 공장 신설…2조6,000억 투입

SMIC 상하이 공장.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SMIC가 선전시와 23억5,000만달러(약 2조6,400억원)를 투입해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세운다. 미국 제재로 반도체 장비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중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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