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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본문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펴낸 보고서입니다. 국가의 백년대계 이런 건 아니고 경영경제쪽에 초점을 마추었습니다.
http://www.hanaif.re.kr/kor/jsp/board/board.jsp?sa=ci&bid=44&pg=1&no=34211#
■인구 구조의 변화
■연령대별 소득과 소비
■결론 및 시사점
■[부록] 연도별 히트상품
하지만 52쪽짜리 프리젠테이션 형식이기 때문에 참고할 만한 그림이 많습니다.
인구구조가 토종한국인 멸종(native Korean extinction)을 향해 갑니다. 한국의 멸종위기동물은 한국인이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일생동안 점점 더 덜 낳고, 혼인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혼인하는 나이도 늦고, 첫 아이를 낳는 연령도 높아집니다1. 지금 아기들은 남자도 80세, 여자는 85세까지는 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갈수록 더 오래 살고, 더 적게 낳기 때문에(출산율이 회복되더라도 출산할 수 있는 사람이 이미 줄었습니다. 정책이 잘 시행돼도 - 소위 약빨이 잘 들어도 - 이미 망가진 인구구조가 정상적인 선진국처럼 회복되려면 수십 년 걸린다고 보고 정책을 짜야 합니다), 노령인구는 늘어납니다. 지금 노인인구를 부양해야 하는 사람들은 불평할 자격없습니다. 우리가 노인이 되면 더 큰 부담을 더 적은 자식세대에게 지울 테니까요. 결국 정년 연장과 노동인구의 고령화는 필연입니다. 모두가 다소간 장애를 가졌다고 가정하고 공공 인프라를 건설하고, 인공지능과 로봇과 외골격 보조기구는 필수로 삼아 살아갈 시대.2
한편 1, 2인 가구가 대종이 되었습니다. 핵가족도 아니고 안 낳고 산다도 아니고, 혼자 산다. 나이든 사람은 나이든 대로, 젊은 사람은 젊은 대로. 이것은 재래 관습에 어긋나며 그래서 처음에는 어쩔 수 없어서였지만 그것이 문화가 되면, 아이를 낳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슬슬 그 상태를 정상으로 여기게 됩니다.
1인가구비율이 남자는 젊은 독신이 많고 여자는 나이든 독신이 많습니다. (치안 등 여러 문제로) 남자가 어린 나이에 독립하기 쉽다는 것과 여자의 기대수명이 더 길다는 게 이유일까요.
인구 추계 미스매치, 그리고 결과적으로 국가적 자살을 불러온 정책 오류.
그 다음부터는 1990년대부터 소득과 소비의 변화를 연령대별, 근로자/자영업 가구별, 소비항목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비성향(소득대비 소비지출 비중)이 1990년대비 2016년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는데(예외는 40대 가구주 가계의 교육비 정도), 그 기간동안 저축률도 감소했을 텐데 그럼 어디로 갔단 말일까요. (소비지출에는 주거비가 들어갑니다) 비소비지출(세금, 연금, 보험, 기부 등)이 얼마간 증가했다는 게 이유인가요 아니면 다른 게 있나요. 궁금해졌습니다.
결론
- 한국인 평균 나이 1998년 32세, 2018년 42세. 고령사회 진입.
- 결혼하지 않고 일생을 살 사람이 많아질 것. 출산율 제고는 혼인을 전제로 하면 안 됨.
- 근로자가구와 자영업가구의 소득은 1990년에는 근소한 차이로 근로자가구가 많았고 사실상 비슷했지만(90.2 vs 89.2), 지금은 근로자가구가 거의 4할이나 많이 범(535 vs 390).
- 근로자가구와 자영업가구의 소비는은 1990년에는 자영업가구가 더 많았으나(57.9 vs 65.2), 지금은 근로자가구가 2할 이상 더 많음(283 vs 229). 하긴 소득격차가 저 정도 나버리는데.
- 액수가 아니라 전체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로 볼 때,
전 연령대에서 식료품, 의류 지출 비중 감소
교통비 비중 증가. 교육비 비중은 증가하가 최근 감소. 이건 출산율 감소때문으로 보임(평균이니까)
통신비 비중은 피처폰대중화까지 급격히 증가하다 이후 완만한 감소세
세금과 공적연금 등 지출은 근소하게 증가.
그 다음에 1998년 이후의 연도별 히트 상품이라는 목록이 연표식으로 나옵니다.
- 남녀 모두 생식세포의 질이 떨어지고, 그 결과 유산할 확률, 심신이 불편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본문으로]
- 장기체류 외국인노동자, 결국 이주민을 더 받자는 건 임시방편이지 길게 보면 의미없는 소리입니다. 어차피 한국인이 안 사는 한국이 될 거라면 차라리 일본이나 중국에 나라를 바치지 그래요. 그러면 조선성이나 한국현의 국방비를 복지와 인구구조 개선에 돌릴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이 구 한국인의 체리피킹을 허락해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 물론 이 얘기는 진지하게 하는 말이 아니고 저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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