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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조홍근의 3분건강 유튜브: 콜레스테롤, 이상지질혈증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닥터 조홍근의 3분건강 유튜브: 콜레스테롤, 이상지질혈증

재미있는 유튜브를 보고 정리해봅니다. 2019.11.23~24

미리 주의해두는데, 저는 의사가 아니므로 잘못 알아듣고 정리한 게 있을 겁니다. 적다가 생각난 애드립도 들어가있습니다. -_-; 그러니 원본 유튜브 영상을 보세요.


중성지방을 낮추니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 - 의사와 이런 일을 당한 환자용 2019.3.3

https://youtu.be/Cv5yrKpR87A






영상에도 나오지만 환자마다 케이스가 다를 수 있고 의사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처방이 다를 수 있음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지질(lipid, lipoprotein)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저분 생각이라고.


공식에 대해 간단 검색.


우리나라 국가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triglyceride) 수준이 400 mg/dL 이상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LDL-콜레스테롤을 직접 측정하지만, 나머지 중성지방 400 mg/dL 미만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Friedewald 공식을 이용한 계산값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국민건강보험, 2015). 2013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을 측정한 11,380,246명 중 중성지방 농도가 400 mg/dL 이상인 사람은 236,436명으로 2%에 불과하였다(국민건강보험, 2014). 이는 수검자의 98%에 대하여 실측값이 아닌 계산값을 이용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Friedewald 공식의 사용에는 여러 제한점들이 있다. 공복 상태의 검체가 아니거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400 mg/dL 이상인 경우(Friedewald et al, 1972),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이 있는 환자집단에서(Kazi-Aoul and Benmiloud, 1987; Matas et al, 1994; Hirany et al, 1997; Branchi et al., 1998), Friedewald 추정값을 신뢰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들은 중성지방 수준 400 mg/dL 미만에서도, Friedewald 공식이 LDL-콜레스테롤을 과소추정하여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게 평가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중성지방 수준이 높은 사람(Lindsey et al., 2004; Kulkarni, 2006; Jeong et al., 2007)과 LDL-콜레스테롤 계산값이 낮은 경우(Scharnagl et al., 2001; Jun et al., 2008; Sibal et al., 2010)에서의 과소평가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통계연구(2015), 제20권 제2호, 160-178

LDL-콜레스테롤의 추정: Friedewald 공식과 Martin 방법의 비교

장성옥 ‧ 손희정 ‧ 이종석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려 애쓰지 마세요. 2018.8.30

https://youtu.be/lTOqbMimuTk


HDL 콜레스테롤은 건강해지면 그 수치가 되는 거지, HDL수치를 원하는 수치로 만든다고 건강해지는 게 아니다.. 즉, 환자와 정상인 피뽑아보면 HDL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관계는 있고, "LDL콜레스테롤=나쁜 놈" 에 대응해 이건 좋은 놈이라는 신화가 생김. 생리학적 의미는 없음.


HDL콜레스테롤 = HDL단백질이 품은 콜레스테롤. 단백질이 콜레스테롤을 품으면 원판모양이 되었다가 더 많이 품으면 구형태가 되고 더 많이 품으면 더 큰 구가 됨(LDL의 경우도 비슷). 



간은 신체기관이 다 못만드는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핏속으로 흘려 보충해주고, 신체기관은 남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지 못해 간으로 보내 분해. 


HDL은 무조건 좋을 것 같았지만, 요즘 보니, 적당한 수치가 있고,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병이 많이 걸림. 심혈관질환만이 아니라 세포막과 관계되는 관점에서 그런 듯.


그리고 HDL 콜레스테롤을 의식적으로 올리려 한 케이스를 연구해보니 그냥 LDL을 내려서 좋아진 상태의 결과가 아니냐. 결국 심혈관질환에 나쁜 건 LDL 콜레스테롤. 심혈관질환을 고치려 한다면 HDL을 올릴 생각은 하지 말고 LDL을 내려라!


HDLc(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다양한 상황: 

- 나쁜 상황: 포화지방 먹기, 높은 총콜레스테롤, 어느 정도의 음주

- 좋은 상황: 엄청난 운동, 중성지방 낮추기.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HDL콜레스테롤수치가 올라간다. 그런데 그러면 LDL콜레스테롤도 같이 올라가고 대신 중성지방(TG)이 떨어짐. 근데 이건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님! 우리 보통 식생활에선 LDL콜레스테롤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함!


총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당연히 HDLc도 늘어나고, 음주하면 분해가 저해된다고(간이 고생해서?), 그리고 좋은 경우가 운동해서 낮춘 경우와 중성지방을 낮춘 경우.


HDL 변비: 간에 포화지방이 많거나 간이 처리못하면 HDL콜레스테롤의 혈중농도가 올라가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LDLc처럼 혈관벽에 침착됨. 당뇨병환자의 혈액속 물질이 그런 경향을 촉진함. 그래서 이런 상황은 혈중 HDL이 높아도 전혀 건강한 게 아님.


운동하시오!!!

중성지방이 높고, HDL낮고, LDL높은 경우에는 생활습관, 식이습관을 고치는 게 최고다. 개과천선하시오! (이런 상황에서 포화지방많이 먹기, 저탄고지하기 이런 거 하면 망함!)


중성지방이 높은데 HDL이 낮아지는 데까지 가면 위험함.

술을 어느 정도 먹으면 CETP(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이단백질)작용을 저해해 HDL이 올라가지만 그것도 좋은 게 아님.


HDLc낮은 다양한 상황:

- 나쁜 상황: 비만, 운동부족, 높은 중성지방(이상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총콜레스테롤 약간높고, LDL약간높고, 중성지방많이높고, HDL낮고.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

- 좋은 상황: 원활한 콜레스테롤 역수송, 워낙 낮은 총콜레스테롤


"HDLc가 아니라 HDL기능"

HDL은 혈관기능향상, 항산화기능, 항혈전기능, 혈관세포재생기능, 혈관생성기능, 항당뇨기능, 항염증기능, 콜레스테롤역수송 등 다양한 "기능"에 관여. 그리고 단순히 HDL 수치를 높인다고 해당 기능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복잡한 반응을 변화시켜 그 결과는 사람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음. 그러나 완전 케바케나 하기나름은 아니고:


일반적인 조언:


LDL콜레스테롤이 정상이고

흡연하지 않고, 정상 체중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면

HDL콜레스테롤이 낮아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LDL콜레스테롤이 높고

흡연, 과체중, 과음, 과식, 운동부족 중 가진 게 있고 당뇨병같은 지병이 있다면

HDL콜레스테롤이 높아도 특별히 좋을 게 없다. 높이여 애쓸 이유가 없다.


그래서 맨 처음의 결론: HDL콜레스테롤수치는 결과다. 약먹어서 그것만 올린다고 건강해지는 게 아니다.



- 고지혈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둘 다 높은 복합고지혈증.

- 운동은 중성지방을 줄여서 그 결과로 콜레스테롤이 약간 내려갈 수 있음. 그리고 중성지방으로 인한 고지혈증도 완화됨.

- 하지만 콜레스테롤 자체가 어떤 문제가 있어 혈중농도가 높아진 경우에는 운동보단 식생활을 고치는 게 우선.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보다 위험함.



- 콜레스테롤: 세포막과 호르몬 구성물질,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음. 남으면 간에서 담즙성분으로 소화관내에 분비되고 지방흡수에 활용되어 7할 정도는 소장에서 재흡수.

- 트리글리세라이드(TG, 중성지방): 에너지원임. 지방세포와 간과 근육에 저장됨(진짜 심각하면 심낭에 쌓여 X레이찍으면 심장이 커진 것처럼 보인다고).


- 동맥경화와 관계있는 고지혈증에서 콜레스테롤은 우선치료대상이라 낮추어야 함(콜레스테롤 +염증 + 산화 => 동맥경화). TG는 우선치료대상은 아니고 콜레스테롤을 먼저 잡고 그 다음에 엄격한 처방을 따르며 생활습관을 고치면 빠짐.


콜레스테롤성 고지혈증은 스타틴, 에제티미브같은 약물요법과 식사요법으로 치료. 

운동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운동요법은 콜레스테롤성 고지혈증의 우선치료방법이 아님. 즉, 운동만 하면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됨~


식사요법을 하면서 (콜레스테롤수치가 내려갔다 해도) 약을 끊으면 절대 안 되는 사람

(주치의와 상의하는 게 기본임. 임의로 판단해 약끊지 말것)


(주치의와 상의하는 게 기본임. 임의로 판단해 약끊지 말것)

감상선기능저하가 있을 때도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데 그건 다른 경우니 주의.

경동맥초음파검사를 하는 이유는, 증상없는 경동맥 협착이 있을 경우 약을 안 쓰면 아주 위험함(경동맥혈전이 막혀도 떨어져도 뇌경색(뇌졸중)일 테니).


식사요법

(-)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카페스테롤(커피), 콜레스테롤

(+) 섬유질(칼로리낮은 나물종류), 불포화지방



골라서 덜 먹는 게 골라서 더 먹는 것보다 좋다.


커피 속 카페스테롤이 간에서 LDL콜레스테롤이 된다. (카페인은 카페스테롤이 아님) 

- 드립커피는 종이필터에 카페스테롤이 흡착되기 때문에 괜찮음. 냉동건조나 열풍건조한 인스턴트커피 중 프림이 없는 설탕커피, 블랙커피도 공정에서 카페스테롤이 빠진다고 함.

-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를 희석한 아메리카노, 크림커피, 프림(경화유) 등이 들어간 "커피믹스", 캡슐커피 중 종이필터를 쓰지 않은 것은 절대 마시면 안 됨. (원두가루를 끓이는 터키식 커피, 필터가 잘 안 되는 모카포트 커피도 안 됨)

카페인 감수성처럼 카페스테롤 영향도 개인차가 있다. 먹어도 수치가 안 오르는 사람은 뭐, 조상님께 감사하고 먹어도 무방.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올린다. 콜레스테롤먹은 것보다 더 많이.

(트랜스지방이 더 많이 올리지만 그건 이제 규제가 들어가고 있으니까)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증가. 카페스테롤은 단순히 콜레스테롤로 변환되지만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합성을 늘리고 간이 혈중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걸 줄임.


코코넛유, 버터, 상당히 정제한 가공식품이 아닌 이상, 웬만한 식재료는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이 같이 들어있음. 



고지혈증 식사로 조절하기 2-2편 2019.2.26


포화지방덩어리인 코코넛오일먹으면 단쇄지방이라 하지만 중성지방은 안 올라도 콜레스테롤은 많이 오른다. 그래서 몸에 좋다는 건 틀린 말.


CSI(Cholesterol Saturated Fat Index) = 1.01 * 포화지방산 (g) + 0.05 * 콜레스테롤(mg)

아주 높은 게 아이스크림(유지방많은 것일수록), 그리고 그것보다 더 많은 게 코코넛오일, 팜유.

바삭바삭한 제과 제빵, 그리고 라면.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 식품안전나라 (2012)

http://www.foodsafetykorea.go.kr/upload/20150824/20150824011539_1440389739434.pdf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먹어서 흡수된 만큼 간에서 생성하는 게 준다고. 그리고 많이 섭취해도 혈중 콜레스테롤은 한계치(천장값)가 있기는 함.  하지만 약대신 식이요법할 사람들은 당연히 그거보다 적게 먹어야 하고 그 구간에서는 적게 섭취하면 혈중 농도도 낮아짐.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그건 지방세포에 쌓임. 지방세포가 커지면 염증물질을 외부에 분비하고 이것이 전신으로 돔.

(항염증건강식품 이런 거 먹지 마라. 고칼륨 건강식품도 혈압약의 부작용을 키우고 당뇨, 신장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어쨌든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보다 훨씬 조심해야 할 것.


중요도는 위에서부터. 계란은 다른 거 다 생각해봤는데 짐작가는 게 없으면 맨 마지막.




먹으면 좋은 것: 섬유질과 불포화지방산.. 그 중 섬유질이 쉽고 효과적이다.


섬유질은 소장 장관에서 담즙산(원재료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소장융모가 흡수하는 걸 방해함. 그럼 혈중 콜레스테롤농도 감소.


섬유질 식이요법은 효과적임.

- 하지만 앞서 언급한 고위험군 환자들은 약을 먹고 있다면 계속 먹는 게 좋음.

- 원래 건강식찾으며 기름지지 않은 식사하는데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그래도 섬유질식사가 좋음. 왜? 담즙삼의 재료가 콜레스테롤이고 이건 소장에서 대부분 재흡수하는데,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이 재흡수과정을 방해함. 즉, 섬유질행주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을 닦아 대장으로 내려감.


(원래 섬유질많은 식사하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더라도 일단 해보자. 약달고 사는 것보단 속는셈치고 따라해보는 게 낫다)


섬유질: 리그닌, 셀룰로스, 헤미셀룰로스, 펙틴, 베타글루칸, 검, 프럭탄, 저항성전분

수용성(물에 녹는 정도), 점성과 젤 형성(물을 품는 정도와 끈끈함), 발효성(장내세균의 발효먹이가 되는 정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섬유질은? 젤을 형성하는 점도가 높은 섬유질

(어? 백년초 찐득한 그거생각나네. ㅎㅎ)

(실리움.. 차전자피 그거? ㅋㅋ 귀리와 보리가 짱이라는 이야기. 다른 식재료와 비교하면 이 둘은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쌈)


그 다음 내용, 영양학적으로는 whole food, 즉, 식재료를 요리해서 섭취하는 게 베스트라지만, 약대신 먹을 정도로 효과를 노린다면 상당히 많이 먹어야 함. 과일이라면 당이 문제가 되는데, 고지혈증은 당뇨 전단계나 당뇨인 사람이 많으니 잘못하면 큰일남. 곡물이라도 혼식이 아니라 주식으로 먹어야 할 양에 가까워보이지만, 몸에 좋은 곡물을 주식으로 하며 식이요법에 성공한 사람은 TV에도 나오니 개중 현실적임. 단, 섬유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식단에 따라서는 미량원소 결핍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걸 보충할 수 있는 식단을 짜야 함.


불포화지방산 섭취는 권장하지 않음.

1. 이것도 지방이라서 먹다 보면 살찜.

2. 천연 식재료는(걔들도 생물이니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둘 다 있다.

3. 콜레스테롤저하효과가 생각만큼 안 된다.

(정제불포화지방산은 중성지방하락은 될 지 몰라도 콜레스테롤은 안 떨어짐(즉 바람직하지 않음). 질병치료효과없음. 의약품으로 먹으려면 의사지도하에 전문의약품수준인 듯)


그 외 섬유질은 좋으니까 주식단과 간식으로 많이 먹어라. 



여기까지, 유튜브를 보면서 제가 좀 이해해보려고 정리해본 것입니다. 라면, 치즈, 계란, 커피믹스를 좋아하는데 딱 걸렸네요.. ㅠ.ㅠ 틀리게 적은 것, 오타가 여럿 있을 테니(벌써 몇 개 고쳤습니다) 흥미가 생겼으면 원본 영상을 보세요.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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