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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멸종원인은 화산보단 소행성충돌이 크다는 추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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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멸종원인은 화산보단 소행성충돌이 크다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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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자체는 전에 하던 것과 그렇게 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요즘은 화석연구와 연대측정기술이 대단히 발전했나보군요. 원문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사에 나온 묘사가 세밀합니다.


"(사이언스 최신호 게재) 미국 예일대학 연구진은 화산폭발로 인한 다량의 가스 분출은 대량 멸종이 있기 한 참 전에 일어났으며, 이는 공룡 멸종의 주원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서울신문 2020.1.17


중생대에서 신생대에 이르는 시기 정보를 가진 바닷속 침전물을 (남극얼음시추하듯?) 채굴이라도 했는지 그걸 연대별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를 요즘 새로 나온 고생물학연구결과와 결합해 만든 해석.


  • 백악기 후기의 화산폭발은 그 자체로 지구 기온을 상승시켰음. 하지만 화석연구결과 당시의 동물들은 극지로 이동했다가 소행성충돌시기 전에 다시 서식지로 돌아왔음.
  • K-Pg화산폭발이 큰 이벤트였지만, 실제 공룡 멸종이 있던 시기에는 이미 기온이 상당히 낮아진 상태
  • 운석충돌 뒤 육지에서 포유류가 개체수를 회복하는 데는 수십만 년, 반면 바다 생물은 200만 년이 걸렸음. 이는 소행성충돌이 바다의 pH를 떨어뜨렸기 때문으로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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