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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나라의 미래"와 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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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나라의 미래"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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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이트노벨 볼만한 게 없나하고 나무위키를 잘 보는데[각주:1], 거기서 본 스크린샷 하나.


한 20년[각주:2], 10년 전에는 무협지, 판타지소설[각주:3]이 대학 도서관 대출순위 수위였지 않았나.. 하여튼 요즘 라이트노벨이나 만화책은 이쪽으로 모으는 사람이나, 특별히 인상적이어서 종이책을 가지고 싶어진 게 아니라면 여러 모로 전자책이 답인 것 같다.


이런 종류는 유행을 잘 타서 종이책은 금방 절판되지만 전자책은 롱테일법칙을 충실하게 따르며 오랫동안 발매된다.


일반 교양서와 달리 라이트노벨과 만화책은 전자책이 종이책대비 반값에서 2/3값정도로 확실히 저렴하고, 시간이 지나거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면 값을 싸게 매기는 것도 범위가 더 자유로운 것 같다. 종이책은 아예 중고책으로 팔리면서 값이 깎이지 새책으로 팔 때는 값을 싸게 다시 먹이는 일이 거의 없다.



※ 출판된 지 18개월이 지난 소위 '구간 도서'의 책값을 다시 싸개 매기는 것은 제도상으로는 가능하다. 재정가도서 참고.

현행 개정 도서정가제 3년 연장, 구간도서의 재정가 변경 기간 단축 - 201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 저 스크린샷이 보여준, 독자취향말고 다른 현실은, 도서시장이 극히 침체돼 있다는 사실.


주식시장도 유통주식수가 적고 시가총액이 작으면 종목을 두고 작전이 판치기 쉽고, 시장이 작으면 국민연금같은 거대 기관투자자가 몸둘 곳을 모르게 된다. 해당기업의 실적과 무관하게 연금투자소식만으로 주가가 등락하기 때문이다.



  1. 1) 이쪽을 잘 모르고 2) 워낙에 깨는 제목이 많아서 서점 책목록만 봐서는 짐작하기가 힘들다. [본문으로]
  2. 30년 전에는 안 그랬을 것 같다. 그때 사람이 더 '진지빨았거나' 상식있었단 말이 아니라, 교육부가 대학교에 재정지원하는 명목으로 대학도서관 장서확보량에 점수준 게 아마 90년대였을 것 같아서. [본문으로]
  3. 은하영웅전설, 묵향 등. SKY기준 보도기사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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