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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음키보드에 바라는 개선희망점 본문

컴퓨터 부품별/키보드,마우스,디지타이저,게임장비

단모음키보드에 바라는 개선희망점

단모음키보드는
화면폭이 좁은 스마트폰에서 한글치기 좋지만
자음을 연속해 칠 때 타이밍이 안 맞으면 에러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각권" 이란 단어를 빨리 치면
"가꿘" 이 되거든요.
즉, 2음절에 복자음이 강제되는 거죠.

 

그래서

왼쪽 아래 빈 공간에, 이런 경우 다음 음절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키를 할당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처리하는 경우나 처리하지 않는 경우를 db로 만들어 예외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한글 단모음키보드기준으로
1. 키보드 레이아웃 좌우 가장자리에 1.5mm 정도씩 멋으로 여백을 만들어뒀는데 낭비입니다.
키피치를 조금이라도 넓히는 데 배분하는 게 좋습니다.
2. 사실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가장자리키는 좀 얇아도 됩니다.
1과 2를 합치면 5~6mm 정도를 다른 키에 나눠줄 수 있을 것입니다. 1mm 정도 키피치가 늘어나는 건 상당한 이점입니다.

 

아, 하는 김에 또 하나.
오른쪽 백스페이스(BS)키도, 누르고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딜리트(delete)키로 동작하게 하는 것도 꼭 있으면 좋을 희망사항입니다.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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