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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좋은 뉴스

이 정도. 나와 상관은 없지만.

http://naver.me/FR7FFNnx

 

 
※ 그런데, LAMP(등온증폭법)라는 방식을 써서 우리나라 회사들 키트가 주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결과물을 내는 상품이 미국에서 갓나왔다고 하더군요. 항원항체반응이 10분, rt-pcr이 6시간인데 lamp는 20분이고 반응조건도 단순.

기사를 보고 흥미로워서 좀 더 검색해보니, 일본 회사가 미생물에서 유래한 효소로 처음 개발했다는 모양이고, 그 자체는 꽤 됐는지 지금은 연구용 기법으로는 그런 아이디어로 몇 가지가 나와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방식으로 제품을 만든 회사가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더 찾아보니 우리도 비슷한 시기에 상품화시작했군요. 기술발전이 정말 대단합니다.



국군의학연구소는 국내 코로나19 1번 환자 발생 직후 등온증폭기술을 이용한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착수, 2월 11일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달 중순 셀세이프, 아이원바이오 등 민간기업으로부터 기술 이전 요청을 받아 지난달 말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 국군의학연구소, 등온증폭기술 적용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개발/ 뉴스핌 2020.3.25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4월 7일 POCT 분자진단 전문기업 엠모니터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아이소폴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가열과 냉각 과정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 적용


“코로나19 바이러스 눈으로 확인한다”… GC녹십자엠에스, 신속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 - 동아일보 2020.4.8


더 찾아보지 않았는데, 더 있을 것 같네요.


뉴스검색해보면 언급되는 "신속진단키트"는 두 가지 종류입니다. 하나는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한 키트를 RT-PCR방식에 비해 빠르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다른 하나는 등온증폭기술을 적용한 키트.


RT-PCR 방식의 검출방법이 정확도는 높지만, 문제는 환자가 감염된 다음 병증이 어느 단계(잠복기, 초기, 회복기 등)에 있는지에 따라서 목젖이나 콧구멍에 면봉을 문질러 얻는 검체로는 검출될 때도 있고 잘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각주:1] 그래서 미국 CDC는 가능하면 두 가지 다 써보라는 쪽이라고.


  1. 요즘 우리나라도 음성나와서 다 나은 줄 알았는데 다시 양성 즉 재확진된 사람들이 있어서, 재검사한다고 하죠. 이 병에 대해 아직 잘 모르니 이런 시행착오는 앞으로도 얼마간 계속될 것인데, 이런 건 특히 서울의 '카메라앞에 선 높은 사람들'이 자기 체면깎였다고 일선 의료인력을 탓해서는 안 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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