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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은 의료보험제도가 반대지만 코로나19희생자가 많기로는 비슷함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미국과 유럽은 의료보험제도가 반대지만 코로나19희생자가 많기로는 비슷함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코로나19를 들어 미국의 제도가 나쁘니 우리도 완전유럽식으로 바꾸자하는데 그게 완전 착각임.

“통계에 안잡힌 사망 많다” 지적에 유럽, 코로나 봉쇄조치 속속 연장 - 동아일보 2020.05.04.
伊, 하루 사망자 다시 400명대… 3월 발령 휴교령 9월까지 연장
佛 “비상사태 7월까지 지속”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0만 명 돌파

이번 유행은 미국제도만이 아니라 유럽제도의 취약점을 극명하게 드러낸 실례기도 하다.

자칭 '유럽 좀 살다 왔다'는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들의 평소 칭찬일색이던 유럽의 의료시스템은 완전 거짓말이더군. 아니면 그 사람들 '눈깔이 썩어서' 아무리 오래 살아봤어도 이방인노릇만 하며 겉돌아 정책건의를 할 만큼 현지 실상을 알지는 못했다는 이야기.[각주:1]


입맛이 쓰지만 전시나 비상시를 염두에 둔 의료자원예비가 있고 동원준비가 되어있는가, 평시에 "예산을 낭비한다는 소리듣더라도" 체계를 유지하는가, 비상시라는 명목하에 전체주의적인 국가통제가 가능한가, 정부가 그런 요구를 발령하면 여론이 순응하는가 이런 관점이 그 나라의 평시 겉보기 의료복지수준이나 건강보험시스템 종류보다 효과적인 구별기준이었던 것같다.
(일본처럼 정치권이 올림픽신경쓰다 실기한 경우는 제외. 유럽 일각의 집단면역논의는 그 자체는 일리가 있었으니 제외)

 

 

  1. 한 세대 전 미국간 사람들이 미국마켓의 풍요로움에 입도당해 미국을 찬양했다는데 그런 것처럼, 유럽간 사람들도 '공짜라니까 눈이 뒤집혀서' 비슷한 빠돌이 빠순이가 됐을 지도 모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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