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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자동차산업도 죽이려고 하나?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정부가 전기자동차산업도 죽이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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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되지 않은 발주를 가지고 투자를 요구해왔을 때 투자하는 것은, 그만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할 겁니다. 이번에는 업체선정도 업무협약도 다 끝내고 2년차라는데..

신뢰를 악용하는 경우, 대기업이 마음에 안 드는 중소기업을 죽이고 싶어할 때 저러지 않나요. 외국에선 애플이 일본 무라타를 팽할 때 썼고. 의도냐 아니냐는 상관없이 그 결과는 같습니다.

이런 경우가 드물지는 않지만[각주:1], 아직 크지 못했고 또 이번 정부의 강력한 신재생에너지산업 푸시를 믿고 준비해왔을 업계에게는 큰 타격이겠네요. 대기업말고 제일 싹수가 보여서 골랐을 3개 회사를 이런 식으로 또 어렵게 만들고 나면, 그 다음에 정부납품을 다시 받으려 하면 중국직수입이나 국내위탁생산중국회사나 사실상의 중국산에 카울만 찍어 올려 파는 회사밖에 남지 않을 겁니다!

http://naver.me/FMxaHWYA

 

우편배달 전기차 1만대 도입한다던 우정사업본부...믿고 투자했는데 '이제 와서 딴소리'

오는 2021년까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5000대 가운데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한다던 우정사업본부가 2년 만에 말을 바꿔 관련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우본이 애초 계획한 올해 발주 물

n.news.naver.com


아마, 엊그제까지 요란하게 보도자료뿌리던 추가경정예산 증액의 여파겠죠. 밑돌빼서 얹는 식으로 다른 데서 예산 자르라고 각 부처에 할당준 모양입니다. 그 중 우정사업본부는 저것인 것 같고. 쩝.

만약 우정사업본부의 우편과 택배물량이 줄 거라는 핑계가 사실이라면 그건 1만대 발주계획이 나오기 전에 알고 있었을 텐데요! 그런 건 몇 달이나 일 년 동안 바뀌는 추세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건 그냥 핑계란 생각이 듭니다.[각주:2]


  1. 특히 토목건설쪽은 비일비재하다던데 [본문으로]
  2. 핑계가 아니라면 이전에 1만 대 발표했을 때 본부장이나, 보조금자른다했을지 모를 담당부처나, 되는 대로 허풍을 모아 좋은 정책이라고 홍보시켰을 놈이 나쁜 놈이겠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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