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카오톡(KakaoTalk) 설치 및 가입 과정

카톡 SNS 앱을 깔고 나서 초기환경설정하며 스크린샷을 찍은 것입니다.

받은 다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항목

전화기의 듀얼 메신저 대상 앱이라는 알림. 삼성폰(이건 오레오)만인지 구글포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라는데.. 결국 전화번호가 필요하지 않던가. 주소록을 강제로 뜯어가기도 하고 말이죠. 마이피플의 악몽!

 

셋 다 필수요구권한

이용약관은 이렇게, 동의필수와 선택이 있습니다.

주소록에 있다고 다 카톡친구는 아니죠.

다음메일사용자라면 카톡에 통합하라는 말.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조만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다만, 다음메일과 카카오톡 계정통합은 "할 수 있고 자기들 권장사항"이란 말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지금 사용하면서 필요없으면 지금은 안 하고 놔두는 것도 답입니다.

솔직이, 통합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지는 저도 짐작못하겠습니다. 쌓여가는 스팸메일 피해가 이쪽으로 넘어오지는 않겠지, 설마.

지금 단계에서는 생일과 성별이 없지만 결국 생일은 강제로 입력하게 됩니다. 성별은 선택안함 가능(밑에 나옴)

다음 이메일 통합절차 계속

통합한 다음에는 다음메일은 카카오톡에 종속됨. 카톡탈퇴 다음메일유지가 가능할까? 안될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2단계 인증. 카톡으로 하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서 일단 전화번호 문자.
비상연락용 이메일 추가 등록.

이건 무슨 뜻인지 잘..

 여기까지입니다.

까똑! 하는 알림이 싫으면, 설정화면에 들어가 알림음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카톡알림음만 볼륨지정을 따로 할 수는 없어서 알림음을 바꿔주는 식으로 해야 하는 듯.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카톡에서 관리하는 기능 안내도 뜨는데 그건 일단 꺼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