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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승차권 변경, 그러나 여전히 불편한 점이 남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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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승차권 변경, 그러나 여전히 불편한 점이 남습니다.

2009/04/12 - [잡담/이것저것] - 철도역 승강장의 장대열차,일반열차 표시가 없는 승차권이 주는 불편.

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차량이 10량(?)이 넘는 장대열차와 객차가 몇 량 안 달린 일반 열차는 객차 번호가 같더라도 승강장에서 승차하는 자리가 다르다는 이야기였죠. 장대열차에만 있는 객차번호가 아니라면, 승객은 승차권을 보고 자신이 일반열차를 타는지 장대열차를 타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열차가 정차한 다음 자기 객차를 찾아 이동하는 불편이 있다고요. 그래서, 승차권에 자신이 타는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알려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철도공사(코레일; korail) 관계자는 기차를 타지 않고 자가용만 타고 다니는지,
올 가을에 변경될 디자인도 이런 불편은 반영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언론에 올라온 새 승차권 디자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일반열차인지, 장대열차인지 표시는 없죠? ;;

"쇠귀에 경읽기"라지만,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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