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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 이후 사용에 대해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비타민(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 이후 사용에 대해

몇 가지 찾아보니,

병이나 개별포장을 개봉해 약이 공기중에 노출되는 일이 없었다면.. 가장 중요.

그리고 실내 그늘지고 여름에 직사광선을 맞아 찌지 않는 곳에 보관했다면,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나도 2~3년까지는 괜찮았다고 합니디.

단, 유통기한은 법규정이므로, 자가소비는 개인책임이지만, 판매 및 영리/비영리목적으로 남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찾아본 것 중 하나:
https://aftertherain.kr/m/commentary/?work=view&idx=20489&cate=10e0

 

유효기간 지난 영양제 버려야할까

찬장을 살펴보는데 유효기간이 이틀전까지였던 비타민제를 이제야 발견했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찝찝하지만 겨우 며칠 지났으니 그냥 먹겠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못

aftertherain.kr


하지만 예외는 있는데,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제제 등 생균으로 만든 것,
그리고 비타민류 일부나 오메가3처럼 액상인 것은
유통기한(= 판매처의 품질보증기한)이 지나면 효능이 떨어지거나 산화되어 변성되는 게 고체 정제보다 빠르니, 유통기한 + 6개월 정도로 치고 되도록 안 먹는 게 좋다나..


뭐, 일반 가공식품이 유통기한이 있고 그보다 뒤에 사용기한/권장소비기한이 있거나,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먹는 데 문제없게 제조하듯이, 이쪽도 그렇기는 할 겁니디.
그러니 개봉해 먹다가 유통기한이 지나간다 이런 건 민감하게 따지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또, 일단 구입했으면 건냉암소 보관을 지킬 것. 그것만으로 오래 갑니다.

냉장실이나 냉동실보관은 가능한 게 있고(처방 많이 받은 점안하는 안약종류나 시럽 등. 특히 개봉한 다음), 상온보관해야 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병으로 받았거나 처방으로 한 포장 안에 여러 날 먹을 분량이 있는 경우, 습기는 실리카겔봉지종류로 제거되지만, 냉장고에 있던 약병을 상온에 꺼내 열면 물기가 생겨 금방 눅눅해지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

 


※ 국내산과 수입산 알약형, 캡슐형 건강기능식품(비타민제)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3년 정도인 것 같은데, 규정이 따로 있는지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모 수입품 액상 캡슐은 3년으로 잡은 것 같이 상품설명을 써놨고[각주:1], 모 국내산 액상 캡슐은 유통기한을 2년으로 잡아 정부기관에 등록한 내용이 검색됩니다. 유산균은 1~2년 정도인 것 같은데 회사와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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