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 코로나19 화이자/모더나/얀센백신 접종자 부스터샷(추가접종) 승인. 교차접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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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이 목록에 없는 이유는, 미국은 자국에서 개발한 저 세 백신만 긴급승인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AZ는 긴급승인이 늦어지니 아예 포기하고 미국내에서 정식으로 임상 3상 실험중이라는 뉴스가 마지막입니다)

지난 며칠간의 이야기는 아래 글에 적었는데,

코로나19집계(2021.10.17): 1420명/:/ 추가접종(부스터샷)필요성 기사소감

그림먼저 올립니다. 상세집계 보도자료는 오전 오후 모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은 처음인데, 복지부 정기휴일인 듯. 예방접종 사전예약 코로나19,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독감(인플루엔자) 6

pcgeeks.tistory.com

아래는 오늘 아침 따끈따끈한 기사입니다.

美,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승인‥교차접종 허용

[뉴스투데이] ◀ 앵커 ▶ 미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을 조금 전 승인했습니다. 이른바 교차 접종도 가능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

news.naver.com

ㅡ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자: 65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의 코로나 고위험군, 그리고 코로나에 노출 가능성이 큰 직업 종사자(의료직군 등)들로 2차 접종 후 6개월 지난 사람이 맞을 수 있음.

ㅡ 얀센 접종자: 2개월이 지났다면 누구나 맞을 수 있음.

* 얀센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항체농도가 빨리 내려가고 면역효과가 떨어진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

또한 미국 FDA는 교차접종을 전면적으로 허용. 추가접종을 화이자나 모더나 중 원하는 것으로 맞아도 되게 했다는 이야기. 특히 먼저 맞은 백신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금주말까지 추가접종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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