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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관련 기사 몇 가지: 질병관리청은 2022.3.28. 유행 전망 발표 예정 본문
질병관리청은 국내 다수 기관의 예측 결과를 종합해, 오는 28일 유행 전망을 발표할 예정.
ㅡ 최근까지 올해 확진자수는 전체 확진자의 94%(2월 6일 100만+. 3월 22일 1천 만+)
ㅡ "오미크론 변이 중에 BA.2의 점유율이 증가(최근 표본검사에서 40%+. 그냥 오미크론보다 전염성이 조금 더 강하고 빠름)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61993/
지난주 모 신문 타이틀에 이런 것도 나왔는데, 어디서는 이거 좋은 거라며 마치 지금이 기회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만, 이게 결과적으로 어떻게 귀결될지는 두어 달 뒤에 알 수 있겠죠.
각국의 공식 사망자 집계보다 실제 이 병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 연구결과. 2022.3.14
이건 어떻게 생각하면, 유행 초기에 '기저질환자가 더 취약하다', '이 병은 제대로 걸리면 호흡기능에 회복하기 어려운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등 이야기가 나올 때 예상된 것이었죠. 예를 들어, 정상인 호흡기관 능력이 10이라고 할 때, 그 10을 가지고 있는 몸이면서 일상생활에 3~5를 쓰던 사람이라면 예를 들어 코로나19로 3이 훼손돼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지장없을 겁니다. 하지만 호흡기관 능력이 5~7로 줄어들어 있고 그 중 일상생활에 3~5를 쓰던 사람이라면, 코로나19로 병치레할 때 사망할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으면 이 후유증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이 있을 겁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929
ㅡ "미국 워싱턴대 코로나19초과사망률연구팀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전세계 191개국의 초과사망률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지난 10일 국제학술지 '랜싯'에 공개"
ㅡ "초과사망률이란 오랫동안 통상적으로 발생해왔던 수준을 넘어 특정 기간 동안 초과한 사망률"
ㅡ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각 정부가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국가별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최대 11년간의 평균 사망률을 기준으로, 대유행 동안 각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돼 숨지거나, 코로나19 감염으로 기저질환이 악화해 숨진 사람의 수를 계산"
ㅡ "논문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초과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4.4명으로 나타났다. 191개국 평균이 120.3명인 것에 비해 낮은 수치 (......) 이 기간 사망자 수(5620명)보다 4630명 더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ㅡ "통계청도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국내 초과사망률을 분석해 매월 공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020년 12월 당시 통계청이 낸 자료를 근거로 "그해 초과사망률이 6% 발생해 연간 2만명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간접 사망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부(질병관리청)는 그달 24일 "통계적으로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사망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부내용이 기사에 나옵니다)
우리나라 기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843
전문가들은 공식 기록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해제 이후 사망했을 때는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격리 해제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면 의사가 코로나19 연관성을 판단해 신고하도록 돼 있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격리 해제되고 28일 이내 사망한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파악해 신고할 의무는 없다. 이를 파악할 겨를도 없다”며 “공식 기록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미국 부스터샷 논의
미국 일각에서는 최근 한 달 보도로 4차 접종이 필요없을 것이라는 연구도 나왔지만, 금주에는 또, 독감처럼 하지만 고령자위주인 독감과 달리 전연령권장으로 매년 맞게 될 것 같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이야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20322117800009
ㅡ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4월 초,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접종)과 관련한 향후 방침을 논의할 예정
ㅡ "(코로나19를) 통제하에 두기 위해선 일종의 정기적 백신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현재로선 매년 1회가 될지, 2년 혹은 5년에 1회가 될지 알 수 없다. 더 많은 자료가 모이면 (이와 관련한 결론이) 도출되리라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ㅡ "적어도 가까운 미래 동안에는 (코로나19) 백신이 매년 접종하는 백신이 되는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증상이나 감염에 대한 의미 있는 보호를 제공하는 측면에 있어서 이건 딱 '6개월 백신'", "이것은 미국인 대다수를 위한 연례 접종 백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
※ 그리고 개그기사 하나. 중국 정부와 매체들이 한국산 상품을 이것저것 돌아가며 차례로 타게팅해가며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대신 자국산으로 사라고 광고하는 모양이군요.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중국인 자체가 코로나오염물이라고 해야겠죠. "우한폐렴인간"들. ㅡ.ㅡ 저 틀니트집이 말도 안 되는 게, 의료쪽 물품을 그런 걱정이 들 정도로 위생관념없이 만드는 나라는 중국 정도일 겁니다. 자기나라에서 그러니 남도 그러는 줄 아는 듯. 코로나19유행들어서만도, 중국산 보건용 마스크를 하수구식용유식으로 만들어서 전세계에서 반품소동이 난 적 있었습니다. 중국정부가 인증도 엉터리로 내줬고, 그 인증을 받은 회사들은 무허가 업체나 제작기계를 가진 개인에게 납품하청주거나 그냥 인증을 쓸 수 있게 돌려가며 써먹었죠. 그래서 국내에서도 이물질이 나왔다, 입을 대고 숨쉬어야 하는 마스크가 먼지투성이라며 클레임걸린 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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