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독감은 동시에 걸릴 수 있다는 기사 등

그러니까 겨울에, 취약연령대는 동시접종권장했지만요.

바이러스가 다르니까. 그리고 동시에 걸리면 치명률이 확 오른다네요. 경제활동인구 연령대는 코로나는 3차까지 맞아도 독감백신은 굳이 안 맞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지금은 봄이고 그래서 지난 겨울동안 연구한 결과가 이제 나온 것이겠지만..

https://www.news1.kr/articles/?4628833 

코로나19·독감 동시에 걸리면 '사망위험 2.4배' 치솟는다

 

 

최근 유행추이. 

구글그래프입니다.^{[각주:1] [각주:2]}

 

 

 

국군 코로나 감염자 누적 7만 명.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75982/

군 코로나19 확진 2천250명 추가…누적 7만명 넘어

 

전세계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은 계속 중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3290 

WHO "한달새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86%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

우리나라는 BA2변이가 국내에 크게 번지기 전에 BA2변이를 식별하는 검사법을 도입했기 때문에, '스텔스'라는 말을 쓰지 말자는 이야기도. 그럼 오미크론2 ?

해외 대부분 국가에서 BA.2는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잡히지 않는다.  숨겨진이라는 뜻이 있는 '스텔스'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WHO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보통 확진자 검체의 PCR 검사에서 ‘S 유전자 표적 실패(SGTF)’가 나타나면 추적·확인하는데, BA.2는 이 ‘S 유전자 표적 실패’가 잘 나타나지 않아 검출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분석 PCR 검사 S유전자 표적 실패로 추적하지 않기 때문에 BA.2 형도 검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자는 주장도 나온다.

 

 

제로코로나를 하던 중국,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은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무증상일 때 전염성이 높아,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른 중국방식 방역체계가 뚫리면서 잇단 확산.

상하이 단계적 봉쇄령, 시민 2천만명 전수검사.. 이런 뉴스가 있군요.

https://www.yna.co.kr/view/MYH20220328001500038

중국 상하이, 단계적 봉쇄령…시민 2천만 명 전수검사 | 연합뉴스

 

몇몇 나라들 이야기. 열흘 전. 영국, 남아공, 홍콩, 뉴질랜드, 페루, 캐나다, 미국.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0792673

코로나19: 세계는 다시 문을 열 준비가 됐나? - BBC News 코리아

 

 

1. 구글그래프는 구글이 다른 소스에서 가져와 보여주는 것으로 확진자, 사망자, 접종율은 정부 일일발표와 거의 일치하지만 확진자 검사집계는 일일발표가 아닌 7일평균인데다 그나마 정부발표하고는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올해부터는 얼추 따라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리고 국내 발표는 PCR검사결과만인 것 같은데, 그 출처 사이트의 다른 나라 집계가 항원검사를 포함하는지 여부는 따로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본문으로]
2. 저 그래프를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할 때 요즘 양성 비율이 급증한 것은, 3월들어 의료관계자와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일반인은 PCR검사확진자의 동거인, 그리고 신속항원검사로 양성나온 사람이 PCR검사를 받도록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