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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제인 '바리시티닙'이 원형탈모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관절염 치료제인 '바리시티닙'이 원형탈모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매일경제기사. 메디컬투데이 보도,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연구.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47335/

 

탈모 환자 3명 중 1명 머리카락 자라게 한 이 약의 정체는?

관절염 치료제인 `바리시티닙`이 탈모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형 탈모증 환자 3명 중 1명이 바리시티닙을 복용한 뒤 증세가 호전됐다. 새로운 탈모증 치료제가 등장

www.mk.co.kr

ㅡ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연구,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게재.

ㅡ "원형 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바리시티닙을 이용해 진행한 임상3상 시험 결과"

ㅡ 원형탈모증은 자가면역질환. 전세계 환자 1.5억 명 정도.

ㅡ 임상 3상결과는 환자 셋 중 한 사람꼴로 모발이 자라는 효과

 

ㅡ "바리시티닙"은 원래 류머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는 약으로, 일종의 면역억제제.

의약품안전나라에 등록된 어떤 알약 설명 링크.

2022년 1월, 세계보건기구는 바리시티닙을 코로나19치료에 쓸 수 있는 약품으로 권고(미국 FDA는 2021년 7월 승인). 급성환자의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는 면역체계 억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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