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가습기살균제 참사사건관련 찾아본 것

최근 기사는 2022년 3월, 5월에 나왔습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32999747

가습기살균제 참사 '11년 만에' 최종 조정안 나왔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7815.html

옥시·애경, ‘가습기살균제 조정안’ 거부…기업 보상 또 물거품되나

옥시, 애경이라.. 기억해두겠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20512n20801?mid=n0407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지금도 나오는데…옥시 전 대표 오늘 출소 | 네이트 뉴스

 

 

링크 모음입니다.

 

2011년, CMIT/MIT사용 국내 회사들 재판에 대한 이야기.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4431 

[프리미엄 리포트] 가습기 살균제 ‘무죄 판결’ 둘러싼 과학적 쟁점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1231333001

SK·애경 가습기 살균제는 왜 무죄인가

 

 

 

https://newstapa.org/article/SF4dB

서울대 ‘옥시 보고서’ 조작 사건의 전말

 

당시 서울대학교 교수가 보고서를 돈먹고 고쳐줬다고 해서 난리가 났는데,

재판에서는 빠져나갔고

서울대에서는 위원회를 열어 교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뒤에도 집행은 안 했다고.. (2020년 기준)

 

2017년 기사들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57 

서울대 조모교수, ‘청부과학자’인가? ‘단순 용역수행자’인가? - 라이프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42811298268676 

서울대 교수 옥시보고서 조작혐의 '무죄'…사기만 '집유'(종합) - 머니투데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05009005 

“생식독성 결과 뺀 건 잘못” vs “기업 의뢰 부분만 쓰면 돼”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40695 

연구 결과에서 불리한 내용을 빼고 선택적으로 사용해도 합법

 

 

 

 

 

 

2019년 기사. 서울대는 연구부정 결론.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1904090600045

[단독]서울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 자료 조작·왜곡”

2020년. 하지만 대법원판결을 기다린다며 집행은 유예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2200741001 

[단독]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부정 의혹 교수, 서울대는 징계 4년7개월째 손놔

 

2018년 12월, 서울대는 연구윤리 위반 결론을 내렸다. 자체 조사에 들어간 지 2년여 만이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법정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실험 데이터가 조작되거나 잘못 기입된 사실을 밝혀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는 “연구데이터를 임의로 변경·누락함으로써 연구자료를 조작한 행위는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한다. 연구데이터를 축소·왜곡 해석해 진실하지 않은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연구진실성 위반 정도가 매우 중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지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는 결정문에서 “실험동물의 개체별 표시와 노출 기간별 표시가 훼손돼 체중, 장기 무게 등 측정·기록 오류가 상당수 발생했다. 실험군의 체중 감소가 없는 것처럼 작성했고, 엑셀 기입 자료와 수기 원자료가 모두 없었지만 임의로 체중을 기재했다”며 “(실험군을 2주간 노출한) 실험보고서에는 8개 항목에 걸친 혈액검사 결과가 기재돼 있었다. 하지만 최종보고서에는 5개 항목으로 축소해 기재하는 등 실험결과가 조작된 정황이 나타났다”고 썼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는 의도적 조작인지 명확히 알 수 없더라도 연구 부정행위라고 판단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했다. 또한 항소심 판단을 비판하면서 항소심의 법적 판단과 별개로 연구 부정행위가 명백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 경향신문 2020년 12월

 

ㄴㅁ위키쪽에 정리된 내용을 보면, 그런 잘못을 해놓고도 잘 먹고 잘 사는 모양이네요. 쳇. 이 인간버러지같은 양반에 비하면 황우석교수는 아무도 안 죽였는데도 고생만 한 셈입니다..

 

 

2021년. 그래도 대법원은 이 작자의 연구부정쪽은 무죄 확정. 연구비 부정사용만 유죄.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4291223011

‘가습기살균제 보고서 조작’ 서울대 교수 집유 확정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21042912184042157 

'옥시 가습기살균제 실험 조작' 혐의 서울대 교수, '무죄' 확정된 이유 - t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