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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응급실 의료진폭행, 잘못된 판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의도적인 응급실 의료진폭행, 잘못된 판결

전관을 썼든가, 폭행한 가해자가 돈 좀 만지는 놈인가하고 생각하기에는 가해자가 동종전과가 많은 쓰레기라고 합니다. 그럼 판사가 한심한 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도 저도 하니면 양형기준이 잘못돼있거나요.

집행유예라.. 벌금형도 없이?

응급실 실려간 아들 음주채혈 못하게…간호사에 욕설·폭력
한국경제신문 2022.09.25
https://naver.me/Fcg7STtm

응급실 실려간 아들 음주채혈 못하게…간호사에 욕설·폭력

차량 전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간 아들에 음주여부 확인을 위해 채혈을 시도하는 간호사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른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지희 판사는

n.news.naver.com

경찰이 아들에 대해 음주 여부 확인을 위한 채혈을 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간호사들에게 욕설.
음주채혈키트가 담긴 철제 선반을 발로 차 해당 간호사들의 왼쪽 눈 또는 이마 부분에 맞게 하는 등 간호사 2명에게 2주 또는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


어이없죠?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계획적인 범죄아닌가요? 기사를 읽은 느낌은, 피의자는 화가 난 게 아니라 범죄동기를 위장하려고 화를 낸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저 음주운전추정자는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해 추후 수사나 기소할 수 있었을까요? 결국 경찰관이 저 깡패아비를 제압했을 테니 말입니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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