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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 좌약(변비약) 관련 찾아본 것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둘코락스 좌약(변비약) 관련 찾아본 것

보통 변비약은 먹는 약이고 6~12시간 뒤에 작용하는 것이 많지만 이건

30분 정도에 효과가 나오는 종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etail.do?odcd=OH-DULC10&searchKeyword= 

ㅡ 성분은 비사코딜

ㅡ 30분~1시간 후 배변료과 기대

ㅡ 자주 사용하지 말 것

ㅡ 변비가 계속되면 의사에게 가라.

ㅡ 좌약사용법 (링크 참조). 

①손을 깨끗이 씻은 후 성인,소아에 따라 좌약을 삽입하기 좋은 자세를 취합니다.
②손가락을 이용하여 좌제의 뾰족한 부위부터 항문에 부드럽게, 가능한 한 깊숙히 밀어 넣습니다.
③삽입후 좌약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항문끝을 손가락 끝으로 수초간 눌러준 후 20분간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3번은, 좌약넣고 누고 싶어진다고 바로 화장실가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효과가 충분히 난다는 말)

 

의약품안전나라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0512347 

ㆍ성인 : 비사코딜로서 1일 1회 10mg을 취침시에 경구투여한다. 변비가 심한 경우 1회량을 15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ㆍ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좌제)
ㆍ성인 : 비사코딜로서 1일 1회 10mg을 필요시 항문에 삽입한다.
ㆍ소아(6-12세) : 1일 1회 5mg을 필요시 항문에 삽입한다.
ㆍ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사용)하지 말 것
1) 기타 급성 복부(배부분) 질환(충수(막창자꼬리)염, 장출혈, 궤양성 결장염 등) 환자
2) 장마비, 장폐색(창자막힘) 환자
3) 구역, 구토를 동반하는 중증의 복부(배부분)통증 환자. 이는 중증의 상태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4) 경련성 변비 환자
5) 중증의 경결(단단해짐)변 환자
6) 급성 맹장염과 같은 급성 복부(배부분)수술상태
7) 항문 열창(찢긴상처)이 있는 환자(약물흡수되면 안 좋기 때문에)
8) 급성 장염(창자염) 환자
9) 심한 탈수상태
10) 이 약 또는 이약의 구성성분에 과민증 환자

 

기타 이 약의 복용(사용)시 주의할 사항
1) 이 약 투여 후 직장출혈 또는 배변의 실패는 심한 병적 상태임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투여를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한다.
2) 자극성 완하제는 장기간 계속 사용시 약물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고 변비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변비의 원인조사없이 연속적으로 매일 혹은 1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3) 이 약을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전해질불균형과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4) 이 약의 사용이 통증이나 국소(부분)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항문열상(찢긴상처)이나 궤양성직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5) 이 약의 효과는 보통 약 20분(10~30분) 후에 나타난다. 이 약을 사용 시 포장을 벗긴 후 뾰족한 부분부터 항문에 삽입해야 한다.
6) 소장에서의 체액 손실은 갈증(목마름)과 감뇨(소변감소)증의 증상을 포함한 탈수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탈수증이 위험할 수 있는 체액손실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신장(콩팥)기능이 저하된 환자, 고령자, 등)들은 투여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한 후에 사용하여야 한다.
7) 이 약을 포함한 자극성 완하제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8) 이 약을 투여한 후 혈변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경증이고 개개인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
9)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어지러움 또는/그리고 실신이 보고된 바 있다.

 

이하생략. 위에 링크한 원문을 보세요. 이 약도 그렇지만 변비약을 장복하면 체내 무기질균형이 망가져서 신장과 심장에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변비약으로 해결안되는 오래 가는 변비는 장내에 변비약으로 해결안되는 병이 있어서일 수 있습니다. 병원갈 것.

 

변비약 둘코락스 '내성 우려' 일주일까지만
자극성 하제 방식 비사코딜 제제 "장기 복용 안돼요" - 2022-01-1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제공된 일반의약품 자극성 하제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검토하고 비사코딜 단일제(좌제, 액제)에 대한 허가사항을 변경(......) 검토결과에 따라 비사코딜 단일제(좌제)는 1주일 이상 지속적인 사용이 금지 (......) 자극성 완하제는 장기간 계속 사용하는 경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증가해 변비가 악화될 수 있어 연속적으로 매일, 일주일 이상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번 허가변경은 업계의 의견수렴과 사전예고를 거친 이후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제약사 홈페이지

용량:

성인 및 13세 이상의 어린이: 1일 1정
6~12세 어린이: 하루 1/2 좌약 (필요 시)

 

* 마음이 급하다 해서 하루 2~3번씩 사용하지 말 것. 다른 약과 마찬가지로 모든 변비약은 하루에 쓸 수 있는 최대 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넘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설사로 인한 탈수와 무기질 불균형, 그리고 먹는 약일 경우 약성분이 몸을 도니까 다른 증상. 그 외, 변비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몸이 약에 적응해서 복용한 의도와 달리 장운동이 안 좋아지거나 장이 상하는 종류도 있으니까 주의.

 

https://www.dulcolax.co.kr/ko-kr/products/laxative-suppositories

둘코락스® 좌약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요?

비사코딜
둘코락스® 좌약에 함유된 비사코딜은 이중 작용을 합니다. 장벽의 평활근을 자극하고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촉진합니다. 대장에 직접 삽입하는 사용방법 덕분에 효과가 필요한 대장에서만 국소적으로 작용합니다. 간략히 말하면, 둘코락스® 좌약은 몇 분 내에 막혀있는 장을 풀어주고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둘코락스® 좌약은 어떻게 작용하나요?

먼저 대장 내 삽입되면 자극성 변비약인 둘코락스 좌약에 함유된 비사코딜은 이중 작용으로 결장을 통한 대변 이동을 활성화합니다. 대장에서 변의 수분 공급은 변을 부드럽게 하고 수축된 장의 장 근육을 자극합니다. 이렇게 배변이 용이하여 약 20분 내에 변비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단, 개인에 따라 다름).[2,4,5]

둘코락스® 좌약은 위와 소장을 통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약은 대장에 직접 삽입하면 활성 성분이 필요한 위치에 정확히 방출됩니다. 활성 대사 산물(비사코딜)이 혈중으로 거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신체에 부담이 없습니다.

 

변비약을 정리한 블로그 하나:

https://m.blog.naver.com/muinjidae/130186417005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uinjidae&logNo=130186798212 

대강 정리 + 추가.

 

ㅡ 변비약은 팽창성 하제, 삼투성 하제, 배변 윤활제, 자극성 하제 이렇게 4종류가 있다고.

 

ㅡ 팽창성하제는 차전자피같은 종류인데, 대단히 안전해서 보통 가장 먼저 써보라고 하고 또 장기간 먹어도 되는 종류라고 알려져있지만, 위장관에 협착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사용하면 안 됨. (여기에는 아마 담도나 췌도협착도 마찬가지일 것.) 그리고 생으로 파는 차전자피나 분말차전자피보다는 아기오같이 가공된 게 더 안전하다.

 

ㅡ 삼투성하제는 마그밀, 마그오같은 마그네슘이 든 약이 대표적. 대장 안에 수분이 남게 해서 변이 부드럽게 해주는 것. 정상인에게는 별 문제없고, 요양병원에서도 종종 사용한다. 하루 복용량은 1~2그램을 넘지 않도록 할 것. (만약 약을 여러 종류를 먹게 된다면 합쳐서 넘지 않아야 함) 상세한 용법은 마그오 정, 마그밀 정 각각의 의약품안전나라 링크 참조.

장기간 섭취하면 부작용이 큰데, 마그네슘은 위산을 중화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다른 변비약처럼 과용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더 큰 부작용은 습관적으로 너무 먹으면 혈액과 체액에 전해질불균형을 일으켜 심장과 신장에 큰 병을 만들 수 있으니 절대 과용하지 말 것.

그 외, 폴리에틸렌글리콜계통과 락툴로스계통. 효과가 나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각각 좋은 부분이 있다.

 

ㅡ 배변윤활제는 도큐세이트 등. 저 링크에 따르면 효과는 있지만 약한 편이라고.

ㅡ 자극성하제.. 여기에 비사코딜제제 즉 둘코락스 종류가 들어간다. 저 블로그 설명에 따르면, 팽창성하제는 12~36~72시간 정도에 효과를 기대하고, 삼투성하제 중 마그네슘제재말고 나머지도 1~2일은 걸리지만, 자극성하제는 6~8시간이면 나온다고 말함. 하지만 부작용도 많다... 그 부작용설명이 링크글에 나온다. 장복하다보면 장운동을 관할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습관적인 변비가 된다고. 그래서, 첫날 이걸 먹거나 넣어서 묵은똥을 빼고 나면 장이 비었으니까 변이 바로 안 나오는데 변비때문에 안 나오는 줄 착각하고 달아 쓸 수 있다고.. 최대 1주일을 넘기지 말 것.

 

 

* 자극성하제 약소개에 복합제로 차전자피를 넣은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차전자피를 먹느니 나물이나, 겨울이니 그냥 백김치 한 접시를 먹는 게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차전자피도 많이 먹어서 좋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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