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문진표를 스마트폰으로 작성할 때 조심할 점

이름을 잘 입력하기.. 그 밖에 또 뭐가 있더라? 하여튼.
 
검진하는 병원에서 제일 먼저 문진표를 작성했냐고 묻고,
하지 않았으면 젊은 사람은 QR코드찍어서 띄우거나, 검진일 전에 문자메시지로 받은 링크를 열어서 문진표를 스무고개방식으로 채워간다. 어르신들은 종이에 적거나 아예 물어보면 채워준다. 그래서 마치 도로교통공단처럼, 그거 채우는 탁자 옆에는 여러 도수로 안경을 걸어두기도 한다.
 
문진표에 개인정보를 잘못 입력하면, 전산에서 처리되지 않는다.
이름을 한 끗 틀리거나 개인정보와 상관있는 숫자를 틀리거나하면. 그럼 전산에 안 뜨기 때문에, 뭘로 썼는지 알아도 연결해줄 수는 없고, 전산에 보이는 이것같다고 생각돼도 연결이 안 되니까, 그냥 현장에서 재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