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외래) 신환, 초진, 재진, 재초진

뜻 정리.

서울대병원 사이트 문답

[외래절차] 신환, 초진, 재진은 무슨 의미인가요?

- 신환: 병원에 처음 찾아오는 환자.
- 초진: 해당 진료과에서 처음으로 진찰을 함.
- 재진: 의사와 초진을 한 후 다시 하는 진찰.


초진과 재진의 엄격한 구별. 아래 글은 2017년것. 30일이 기본이지만 만성질병은 더 길게 잡는다고 한다.
https://naver.me/FrKXXasu

초진/재진의 차이? 그리고 진료비는?

여담 추가.

ㅡ "재초진"은 좀 검색해보면 그 진료과로 그 의사를 처음 만난 건 아니고 진료차트에 스 종류의 병으로 과거 기록이 있지만 의사본 지 오래된 경우라고 하지만, 이야기가 좀 더 있다.

종합병원 외래진료는 6개월주기로 검사/외래를 반복하기도 하고, 1년에 한 번 추적관찰을 하기도 하니까, 단순히 기간으로만 '몇 달'하고 자르지는 않는다고 한다. (위 내이버 블로그에도 나오는데, 어떤 병이냐가 열거돼있다는 모양)
병원에서 담당 간호사나 진료예약센터를 통해 잡아준 다음 외래진료예약이면 오래 뒤라도 보통 재진이다.

단, 병원에서 잡아준 예약을 환자가 온라인(병원 웹사이트나 병원앱)을 통해 직접 취소하고 새 날짜로 변경 예약한 경우에는, 병원전산에 따라서는 재진이 아닌 재초진으로 분류돼 외래진료비가 재진보다 더 청구될 수 있다. 만약 그렇게 됐을 때는 온라인이나 키오스크로 결제하지 말고, 진료받으러 병원방문한 날 수납창구 번호표를 뽑아 직원에게 이야기해보면 재진으로 고쳐주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