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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진료"는 환자도 생각할 부분이 있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3분진료"는 환자도 생각할 부분이 있다.

진찰실들어가서 의사문진하는데
"예, 예"만 반복하다 "그럼 다음에 봅시다"소리듣고 나오는 것.
(실제로는 3분은 커녕 2분도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환자는 의사에게 '답정너'를 시전해서는 안 된다. 의사는 점쟁이가 아니고 병은 환자 자신의 몸안에 있다.

평소 스마트폰에, 아니면 종이에라도,
병원가거나 약국가면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보고 싶은 내용, 의사에게 물어보고싶은 내용,
약국에서 사먹은 약,
자기 몸 이상증상을 목록을 만들어 따로 기록해두자.

막상 진찰실들어가서
"요즘 어떠세요?"듣고 머릿속이 새하얗게 돼서 어버버하고있지말고 말이다. 정말 생각안나고, 집에 오는 길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렇게 병을 키우지 말자.

※ 그리고 어르신은 정말 그러고 의사가 중요한 말을 해도 지나가듯 하면 못 들으니까(ex: 의사가 "몸에 농양이 있네요. 하지만 당장 외과적 치료하기는 좀 그러니 두고 봅시다"하면, 어르신은 '몸에 농양이 있다'까지 잊어버리고 '다음에 보자'만 기억하시기 십상이다), 되도록 반드시 자녀가 동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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