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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간편식, 밀키트 냉면시장 성장세 기사/:/ 온라인 냉면구입 여담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여름 간편식, 밀키트 냉면시장 성장세 기사/:/ 온라인 냉면구입 여담

물가가 올라 냉면값도 올라서. 이해는 하지만 그냥 사리 + 얼음육수 + 채소 + 양념해서 1그릇에 1.6만원이면 부담스럽네요.
냉면만이 아니라 비빔면/쫄면 등 차게 먹는 면종류의 간편식/밀키트시장이 그래서 크고 있다고.
 
이달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090251g? 

'한 그릇 1만6000원' 이젠 못 사 먹겠다…평냉족 눈 돌린 곳

'한 그릇 1만6000원' 이젠 못 사 먹겠다…평냉족 눈 돌린 곳, 서울 시내 평양냉면 가격 1만6000원 내외 냉면 대체할 '막국수' '비빔면' 밀키트 줄줄이 출시

www.hankyung.com

 
올 봄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0228083932 

"이러다 한그릇 2만원"…또 오른 냉면값에 한숨

을밀대 평양냉면 가격이 3월부터 2000원이나 오른답니다. 냉면을 1만5000원 이상 내고 먹어야 한다니 말이 됩니까.'누들플레이션'(누들+인플레이션)...

zdnet.co.kr

 
 
여담.
마트 냉장식품코너에 진열된 쫄면, 냉면 4인분짜리가 8~9천원 정도더군요.
 
1. 온라인구매할 때, 냉면도 잘 사야겠더군요. 같은 브랜드라고 기억하는데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작년에 내놓은 비빔냉면은 올해 제품이 소스맛이 매워져서 실망했습니다. 작년것은 팔도 비빔면소스비슷한 맛이었고 색깔도 검붉은색으로 윤기나며 살짝 점도있는 비빔장이었는데, 올해것은 그냥 빨갛고 맵더군요. 이런 건 내가 만들어도 나오는 맛인데.. 복불복을 싫어해서 대기업걸로 샀더니만, 쯧.
 
2. 물냉면을 10~20인분씩 사놓고 먹을 때는 그냥 육수보다는 농축육수를 물에 풀어 먹는 방식이 냉장고 자리를 훨씬 덜 차지하니 보관하기 편해서 좋았습니다(농축육수 50ml을 냉수 6배수나 7배수에 풀어 350ml이나 400ml을 만들어 사용하는 식). 이게 어느 회사것인지 생각이 안 나네요. 농축육수는 실온보관 냉면제품에서 잘 보던 방법인데, 냉동면하고 같이 오는걸 써보니 그것도 편했습니다. 엄청 대단한 육수를 기대하지 않고 그냥 이상한 맛안나고 기본만 하는 정도면 됐다 싶은 기대치면 괜찮았습니다.
 
3. 집에서 조리해 먹는 냉면은 면을 한 번 데쳐 찬물에 씻어주는데, 냉동이나 냉장유통하는 면이 있고, 소스나 육수와 함께 면도 상온유통(실온보관)하는 면이 있습니다. 상온보관이 되면 냉장고 자리를 덜 차지해서 좋더군요.
 
예를 들어, 다나와(가격비교사이트)의 냉면 카테고리에서, "실온보관"을 결과내검색하면 일단 뜨기는 합니다. 

 
4. 잘라놓은 당면처럼 말라있는 건면으로 팔기도 하는데, 그건 면을 불려 익히는 시간이 좀 더 필요. 이건 상온보관이 되면서 유통기간도 더 길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먹어봤지만, 3번에서 상온유통하는 것하고 값이 비슷하면 굳이 건면을 살 필요는 없을 듯.
 
5. 상온보관되면서 마트에서 구하기 편한 건, 상온보관이라면 농심 둥지냉면같이 라면회사에서 내놓은 것도 있죠.[각주:1] 그 다음이 비빔면종류 라면인데 건면과 유탕면 다 있습니다.[각주:2]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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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VS비냉🔥 여름의 면 요리 트렌드를 확인해보세요

외계레터 16화, 여름 면 요리 트렌드 이야기

ceo.baemin.com

  1. 같은 컨셉으로 경쟁사제품이 있었다고 검색되는데 다나와에는 가격비교중지라니 단종된 듯. [본문으로]
  2. 팔도비빔면 비빔장을 따라잡은 경쟁사제품이 요즘은 나왔나 모르겠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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