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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체 감미료에 관한 2가지 기사/:/ 설탕 가격 본문
1.
하나는 작년 겨울. 여러가지 설탕대체감미료를 소개하면서, 부정적 이슈도 소개.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19
그리고 얼마 전,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medicine-health/2023/05/17/5MMPK6ES7BC6DPFZRGCZMOEQX4/
ㅡ WHO는 2023.5.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비설탕 감미료(NSS)에 대한 지침’에서 설탕이 아닌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식품을 체중 감량 목적으로 먹는 것을 중단할 것을 권고
ㅡ “이번 가이드라인은 비설탕 감미료를 쓰는 것이 체중 감량에 좋은 전략이 아니라는 뜻”
최근 인공감미료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급증. 전에는 식습관을 잘못 들인다든가 장내미생물군집이 다르게 행동한다든가하는 쪽이라면, 요즘은 우리 몸 안에서 생화학적으로 반응해 이상을 만드는 게 있지 않냐는 쪽도.
(추가기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306545g
아스파탐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이달 초 외부 전문가 회의를 열고 아스파탐을 다음 달 14일 ‘사람에게 발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2B)로 확정하기로 했다. IARC는 화학물질 등 여러 환경 요소의 인체 암 유발 여부와 정도를 5개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스파탐이 분류된 2B군은 인체 관련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다.
WHO 산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이 허용된 일일 한도 내에서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발표해왔다. 예컨대 체중이 60㎏인 성인은 음료에 함유된 아스파탐의 양에 따라 매일 12~36캔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셔야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IARC가 아스파탐을 2B군으로 지정하면 JECFA의 기준에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 한국경제신문 2023.6.30
섭취기준이 강화된다고 해도, 물대신 마시는 수준이 아니라면 상관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식음료회사들은 제품이미지가 나빠져 매출이 줄어들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분위기. 뭐, 여차하면 다른 감미료로 대신하겠죠.
2.
요즘 설탕값 올랐는데..
https://m.segye.com/view/20230511521395
설탕세 이슈 2023.1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8207
* 설탕세 논란에 대해서는 따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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