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불전쟁~1차대전 사이 시대로 타임슬립해도

만약 소위 스팀 펑크의 배경이던 시절, 벨 에포크 시대 유럽의 중간계층 도시 시민^[각주:1]으로 타임슬립한다면, 사회에 대한 불만같은 것말고 순수하게 개인생활만 말한다면,
막 현타오고 불편한 건 공중보건과 개인위생 정도아닐까 싶습니다. (동양인인 만큼 인종차별은 엄청 받겠지만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The Flying Train (1902) | MoMA FILM VAULT SUMMER CAMP

https://www.youtube.com/watch?v=2Ud1aZFE0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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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Year Old Steam Shovel Working
https://youtu.be/EiclPVvCY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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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Year Old Pratt+Whitney sine bar cut rifling machine ca. 1863 - Coolspring - Part 1 of 2

https://www.youtube.com/watch?v=iK82_gqi9dw

 

그 시절에 생산된 산업기계, 공장기계/설비와 지하철 등 사회기반시설과 공업인프라 중 아직도 굴러가는 게 있고, 심지어 가정용 재봉틀도 그렇죠. 그 다음 전간기에 설치된 모노레일이나 전철도 그렇고요.

1. 물론, 당시 산업선진국들(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의 계층 피라미드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바람직하지 못한(바닥이 넓은 안정적인) 모습이었을 테니까 현대 한국의 5분위권이이면 당시 산업선도국가들의 7분위 이상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당시를 부러워한다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