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어린아이들이 이물질을 삼켰다가 심한 복통: 장폐색, 장천공이 올 수 있다는 사례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어린아이들이 이물질을 삼켰다가 심한 복통: 장폐색, 장천공이 올 수 있다는 사례

외국이야기..

젖먹이가 주워먹은 게 아니라 8살짜리 아이가 틱톡 영상을 따라해 혀피어싱하려다 3mm짜리 작은 자석을 10개 삼켰다는데, 결국 장천공으로 사망.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까지 갔지만, 병원에서도 설마 자석을 삼켰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나봅니다. 삼킨 게 워낙 작아서, 어쩌면 잊어버려서 병원가서도 얘기를 못했나봐요? 8살 어린이기도 하고.

 

자석을 삼키면 먼저 삼킨 자석이나 자성에 끌리는 금속과 붙으려는 성질때문에 장운동이 방해받다못해 장폐색이 오고, 장조직이 손상됩니다. 그리고 자석사이에 낀 장조직에 구멍나서 죽게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마켓, 해외직구로 인테리어용이나 공작용 네오디뮴자석을 아주 작은 것까지 쉽게 살 수 있는데, 의외로 위험한 물건이라는 이야기.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4216

 

"혀 피어싱 따라하다"...자석 10개 삼킨 아이 결국 사망, 무슨 일?

뱃속에서 자석이 10개 나온 소년 사연이 공개됐다.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두 차례나 찾았지만 결국 숨진 이 소년은 틱톡 영상을 따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n.news.naver.com

자석을 삼켰을 때도 마찬가지다. 자석은 장을 사이에 두고 서로 끌어당겨서 소장을 막거나 상하게 할 수 있다. 신속히 치료하지 않아 위장에 자석이 장기간 머물면 위궤양을 비롯 천공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 코메디닷컴

 

ㅡ 어린이 이물질 사고 흔해…80~90%는 대변 통해 배출되지만 자석 등 삼키면 즉시 응급실 가야

ㅡ 국내 이물질 사고도 빈번...리모컨 등에 쓰이는 버튼형 건전지와 동전 삼킴 많아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