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프(핑거 프린세스/프린스): RTFM(OO, 설명서 좀 봐라!)의 요즘 온라인 은어

대강의 설명은

'핑거 프린세스' 또는 '핑거 프린스'의 준말로 '손가락이 공주님/왕자님이라서 검색도 제대로 안 해보고 질문하는 사람' 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이다.

출처: ㄴㅁ위키: 핑크

이 항목을 참조.

 

 

ps.

RTFM(Read The Fucking Manual!)은

이거.

 

https://ko.wikipedia.org/wiki/RTFM

STFW ("Search The Fucking World Wide Web(웹에서 검색하시오.)")
STFG ("Search The Fucking Google(구글에서 검색하시오.)" 또는 "Search The Fantastic Google")
GIYF ("Google Is Your Friend(구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JFGI ("Just Fucking Google It(구글에서 찾으라니까!)")
RTFA ("Read The Fucking Article(포럼 글을 읽으시오.)"—Fark.com 과Slashdot 같은 뉴스 포럼에서 자주 사용됨.[1]
RTFE ("Read The Fucking Email(이메일을 확인시오.)")
RTFC ("Reboot The Fucking Computer(컴퓨터를 재부팅하시오.)")
LMGTFY ("Let Me Google That For You(내가 찾아줄까?)")

출처: 위 영문위키백과 링크

 

"설명서 따위를 읽기엔 인생이 너무 짧지만,
설명서가 없으면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https://namu.wiki/w/RTFM

"Read The Fucking man page/readme/F1/help/support/FAQ"

"미군의 무전/레이더 기술자 사이에서는 이미 1950년대에 간단한 조작조차 잘못해서 사용법을 되묻는 일이 많아 두루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ps.

심지어 자동차도 그런데, 요즘 차는 종이책대신 PDF나 온라인 설명서를 주기도 하고 중고차사면 더욱 그런 건 어디서 다운받는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아서..

 

 

 

ps.

 

"뉴비는 닥눈삼, 핑프 금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7778#home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핑프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