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 2학년 체육교과 부활 논의

원래 십여 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됐고 논의된 이야기 중 하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857253

[취재파일] 공부만 NO, 부활하는 고3 체육

코로나19유행을 지나며 소아비만이 심각해져서, 초3부터 하는 체육교과를 초1부터로 하기로. 놀이보다는 운동위주. 국민보건관점에서의 접근.

https://www.ytn.co.kr/_ln/0134_202405071730363417

[자막뉴스] 40년 만에 수업 부활...교사는 반대·학부모는 환호

https://youtu.be/r1MsKlQpIc0?si=7TfagoyWC2nVdS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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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대찬성.
교사들은 대반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7462

'선크림 공지' 안 하면 학대?…교사 98% "초 1∙2 체육 부활 반대" | 중앙일보

지금도 교사들 일이 많고
조금이라도 상처나면 아동학대시비날까같은 법적 보호, 보험은 있냐 등 현실적인 이야기가 언급됩니다.
3학년 이상과 1,2학년은 다르다는 말.
이런 건 납득이 돼요. 그리고 정부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각주:1]

어느 교수는 1, 2학년은 운동보단 놀이라고 말했지만, 운동위주로 바꾼다고 해봐야 1,2학년에게 심하게 할 게 없을 텐데요. 담임 교사가 트레이너자격을 가진 것도 아닐 테니, 기껏해야 놀이를 해도 운동량이 많은 쪽을 신경쓰겠다, 운동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서 비만을 벗어날 동기와 수단을 맛보게 해주겠다는 정도겠죠. 원래 초등학교 체육 자체가 엄격한 근력운동같은 건 없었지 않나요.

1. 그런데 "논의를 더 해야 한다, 교사에게 물어봤냐" 이건 그냥 하기 싫다는 속마음이 빤히 보이는 "ㅈㄹ"이라고밖에 다른 말이 안 나오네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