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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2024.10. 대입 수시전형, 연세대학교 논술시험장 중 한 교실에서 문제지배포시간 착각+ 온라인 문제유출 소동 (기사) 본문
한동안 시끄러울 것 같네요.
그 교실만의 시험시작시간 착각으로 끝났으면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을 텐데,
인증사진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연세대 지원자, 시험지 배포 후 인증샷.. "스마트폰 제지 안 했음"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4118
(......)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지원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커뮤에 연논(연세대 논술) 친 거 인증하려고 찍었는데"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지원자는 논술 답안지와 문제지 위에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이 올려진 상태로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촬영한 장소는 '서울특별시 신촌동', 촬영한 시간은 '토요일 12시59분' (......) "원래는 논술 본 거 인증하려고 찍은 사진이고 참고로 답안지 밑에 시험지 깔려있음" 이라며 "시험지 사진은 안 찍었는데 그냥 찍을 걸 그랬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데도 제지 안했음" 이라고 적었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 등이 배포된 뒤에도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이 가능했던 (......) - jtbc
연세대 수시 논술문제, 시험시간 전에 배포/회수, 온라인 유출 논란 (기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013/130206432/1
연세대 "논술 관련 시험지 유포자 특정…처분 논의 중"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87065?sid=102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14/2024101480184.html
상식을 버린 수험자에 대한 처분은 당연히 있어야겠죠. (학교차원에서는 실격처리 및 연세대학교 영구 입학금지라든가?)
학교에 대해서는, 일단 온라인에 도는 루머는 가려서 봐야 할 겁니다. 그런 게시판특성상 제삼자가 눈덩이같이 부풀린 루머나 허언이 덧붙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사진은 사진이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97095?sid=102
(......) "연세대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의 착각으로 시험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교부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감독관은 10∼15분 뒤 실수를 인지하고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학생들이 자습시간에 다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일부 커뮤니티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해당 논술시험 중"(......) - SBS
p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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