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는 그 달 이통사 휴대폰 정책이 만들어지는 시기

그래서 월초에는 버스폰들이 잠시 사라지더군요.

M4655 커넥터에 문제가 생겨서 이 참에 새로 구입할까 하며 알아보다 조금 적습니다.

24개월 14만원 약정으로 산 것이라 지금 해지하면 2만원 정도는 내야 할 것 같은데..

액티브싱크를 블루투스로 해보고 잘 되면 견뎌볼 생각입니다. 음악은 뭐, 안쓰던 mp3p를 꺼내야..

제가 기계를 참 험하게 쓰긴 하나 봅니다. 텃밭에서 떨어뜨렸는데 뭐가 들어갔는지 어떻게 됐는 지 커넥터로 20핀 잭이 안 들어가더군요. 전지도 따로 충전중. 다음 전화기는

1) 2.5나 3.5파이 잭이 있는 걸로

2) 와이파이싱크가 되는 걸로

구입해야겠습니다. 쿼티도 있는 걸로 되도록..

그리고 유선싱크나 충전쪽 잭은 평소에는 테이프붙여놓고 다녀야할 것 같네요. 이것 전에 쓰던 것도 연결잭 고장이라 전화기를 바꾼 것인데. OTL..

 

ps. 전에 메모리 말아먹은 휴대폰(다른 모델, 가족이 쓰는 것)은 메모리가 완전 고장난 걸로 결론냈습니다. 메모리꽂는 슬롯이 노출된 전화기는 그 부분도 테이프로 봉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먼지들어가지 않도록 말입니다. (커버가 있어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