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폰, SCH-W600 (SKT) 햅틱온: 5M화소 카메라모양 전화기

우연히 보게 돼서 링크를 몇 가지 정리해봅니다. 편하게 적습니다.

http://kr.samsungmobile.com/product/anycall/product/spec.do?pdModel=SCH-W600&pdGroup=100001&pdMaster=&shape=all&imgMenu=9&onPlay=N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66826019&service_id=elecdn

http://rizberry.tistory.com/43

http://jis4636.textcube.com/?indexTimestamp=1231923825&c=5

2008년 말이나 09년 정초에 나온 모양. 10년 말인 지금 기준으로 거의 2년 전 디자인에 1.5년 이상 묵었다 보면 됨. 그래서 버스폰이 됐겠지만.

피쳐폰이다. 기능은 쿠키폰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화면은 WVGA지만 3인치로 동일.

뒷면이 삼성디카모양에 렌즈보호대가 있을 정도로 카메라기능에 신경은 썼음. 5메가픽셀. 이 녀석의 후속작은 SCH-W740. 8백만화소. 껍데기는 뷰티폰 비슷한데, 제논플래시, 더 커보이는 렌즈와 더 나아보이는 카메라 모듈 등.

카메라 화질은 햅틱/옴니아와 비슷하다고. http://www.tongple.com/?mid=phoneReview&page=1&listStyle=gallery&document_srl=10143

리뷰를 보면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1) 카메라만 보면 노키아 X6가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2) 다이어리는 기본 기능은 잘 돼있지만 입력부분이 쿠키폰과 별다를 게 없다. 역시 쿼티에 못 미침. 이걸로 일정관리를 할 경우, 악명높은 삼성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아웃룩 싱크를 시도해야 할 지도. 이 부분을 조금 검색해봤는데, 삼성 피쳐폰에 아웃룩 싱크해 쓰는 건 하더라도 일단 아웃룩쪽 백업을 받고 나서 시도해보라고. 자동싱크, 양방향 싱크 여부는 미확인.

카메라 셔터음이 크게 나고 통화녹음도 아마 컴퓨터로 옮기지는 못할 것 같다. 이건 법때문인데 이 제약을 풀려면 WM으로 가거나 심비안은 옥스, 안ㄷ로이드는 1.6이하 버전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음.

피쳐폰이므로 전화기 본연의 기능은 전혀 문제없음.

 

* 안드로원이 "안드러원"이란 말이 생각날 정도로 버그가 많다길래 망설이고 있음. 안드로원은 버스폰으로 24개월, 햅틱온은 12개월 약정폰이 나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