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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통신/휴대폰

모토로이로 SMS를 보내고 받을 때

몇 가지 느낀점입니다. 편하게 적습니다.

- 구글 계정을 싱크하면 gmail 계정에 있는 별 쓰잘데없는 연락처를 다 불러옴. 따라서 평소 지메일 계정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웹접속해 손봐줘야 할 것임. 일단 임시방편으로 전화번호가 없는 연락처는 전부 안보이게 지정해놓으면 깔끔해짐.

- 아웃룩을쓰던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쓰든 아웃룩 주소록을 구글 계정에 싱크하는 것이 먼저.

- 안드로이드 기본은 대화형으로 보내는 것인 듯. 문자를 보내고 나면 말풍선에 나:ㄴㅇㄹㄴㄹㄴㄹㄴㅇㄹ 이런 식으로 보임. 문자를 많이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문자 전용 어플을 깔 필요는 없어보임. 단, MMS를 SMS로 끊어보내주는 어플이 있으면 편하겠지만(아래 참조)

- 한글은 조사와 어미때문인지 자동완성이 그렇게 유용해보이지는 않음. 한글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주었으면..

- SKT라서 그렇겠지만, 80바이트를 넘어가면 SMS 두 개로 끊어보내는 게 아니라 MMS로 전환함. 문제는 스마트폰이라 데이터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보통 3G네트워크는 차단하고 사용하는데, 그걸 풀라는 알림이 뜬다는 거. 결국 몇 바이트 썼나 봐가면서 알아서 문자 두 개로 나눠 보내는 수밖에 없음. LGT용으로 쓰던 M4655는 길게 치면 알아서 SMS 몇 개로 끊어보내줬는데, 이건 SKT의 장난질로 보임.

- 가로쿼티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지만 모아키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모아키는 압력감지식보다는 정전식 터치에서 빛을 발하지 않을까?

- 안드로이드 OS는 문자가 오거나 부재중 전화가 있으면 화면 상단 상태바(안테나뜨는 그 줄)에 표시가 됨. 문자는 내용을 간단히 표시해주기도 하고. 사실 여기는 알람이나 다운로드 기록이나 여러 가지 이벤트를 전부 모아놓는데, 이 줄에 손가락을 대고 아래로 주욱 내리면(기본화면 하단의 통화-앱목록-문자 터치버튼에서 앱목록을 긁어올리듯) 이벤트 목록이 좌락 펼쳐짐. 문자가 있으면 문자 내용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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