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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의 해명, 추적 60분: '점주님'은 무엇으로 사는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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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의 해명, 추적 60분: '점주님'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건 겉으로는 백대표말이 맞는 것 같네요.

매장이익관련한 부분, 가맹점 영업기간/존속기간 계산 부분은 본인은 엄청 억울할 듯.

하지만. 거기까지더군요.

백씨가 정했는지 아니면 방송출연하느라 회사경영을 안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맹과정이 사기성이 있다는 KBS 추적 60분 방송입니다.

이 사람도 이미지관리하는 사장인 듯

 

연돈볼카츠 설명드리겠습니다. - 백종원 PAIK JONG WON

https://www.youtube.com/watch?v=6LdbXfw7Nqw

 

ㅡ 연돈볼카츠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자체의 창업이 3년됐는데, 여기 매장평균 수명이 3년이니 훨씬 옛날에 창업한 다른 브랜드보다 매장수명이 짧다. 이건 프랜차이즈가 잘못하는거다 하면 안 된다

ㅡ 평균매장면적이 작아졌는데, 평균매출이 줄었다며 그것만 가지고 헛소문했다

 

이것이 백씨의 주장인데요,,

 

기사 하나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803

 

하지만 저건, 점주들의 항의 중 어설프게 한 부분만 들어서 자기좋은 부분만 반박한 것 같은데요.

결국 지명도가 더 나은 자기가 깔아뭉갠 느낌.

 

 

 

[full] '점주님'은 무엇으로 사는가 | 추적60분 KBS 240726 방송

ㅡ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허풍이 들어간 사기성 가맹유치. 첫 달 반짝하고 확 떨어져가는 매출.
ㅡ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아모레퍼시픽은 가맹점에는 상품공급을 안 하거나, 동일상품을 경쟁사 가맹점에는 할인해 납품.
ㅡ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노예계약, 불공정계약. 

 

https://www.youtube.com/watch?v=RBXtAeGcC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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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연돈볼카츠가 수를 쓴 게 나옵니다.

계약 절차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것. 이거 정부기관 어디에서 나서서 못 고치나요?

 

계약서에 예상매출액이 적어서 이걸 보고 점주가 계약할 리가 없어보이지만

그 예상매출액을 보려면 점주가 부동산계약을 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

 

그러니까, 빈 가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 예상매출액을 볼 수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가게 계약/가계약을 하고 저거 받아들고 덜컥해도 낙장불입상태라는 말.

 

그래서, 점주가, 프랜차이즈 전에는 예상매출산정을 되게 좋게 해놨는데

정작 계약서에 있는 예산매출산정서는 이거밖에 안 되냐 하니까,

영업직원이 그거 무시해도 된다고 꼬셨다고.

 

 

이 다음에 관계자가 "입터는" 부분이 나옵니다. 점주가 몇백 가져갈 수 있다고.

백씨는 이 부분에서 면적이 줄었으니 매출이 줄어어쩌구 했지만, 그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었던 것.

 

 

 

 

 

 

 

이 밖에 몇 장 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 다 맞다고 쳐도,

 

저 계약과정의 문제점이 제일 크고 저게 연돈 프랜차이즈가 나쁜놈같은데요..

점주들 탓하려면 가맹과정에서 야바위는 치지 말았어야죠.

 

 

프로그램 소개는 유튜브 화면의 소개란서 볼 수 있습니다.

 

2024.6.하순. 연돈볼카츠 점주들, 더본코리아를 공정위에 신고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4108800030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점주들, 더본코리아 공정위에 신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24일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등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

www.yna.co.kr

백종원 맞신고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45678.html

 

 

2024.7.하순

공정거래위 조사 착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724/126098203/1

 

 

 

아모레퍼시픽의 프랜차이즈 아리따움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행위

이건 영상을 보세요. 진짜 노골적인 깡패짓입니다. 이 인간들 이렇게 화장품을 팔고 있었네.

본사가 사업방향을 바꾸며 자기만 손해안보려고 그랬는지, 가맹점을 일부러 죽이고 포기를 종용해온 행각. 

가맹점에 상품을 안 보내줘서 점주가 공정거래위에 신고했더니,

박스만 있고 속이 없는 더미를 보내주고는 진열하라고 했다 합니다.

그러면서 경쟁사에는 저가납품해서 경쟁사 가맹점에는 더 싼 값에 증정품까지 붙어서 올라왔다나.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불공정계약

한국의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이 잘 돼야 돈버는 게 아니다.

가맹점이 망해도 점포개설 자체로 돈 잘 벌고 위약금과 다른 것으로 점주 멱살을 쥐고 있으니까, 낚시질로 새 점주를 모집하는 데만 신경쓰지, 영업 잘 되게 하는 더 어려운 과제는 포기하고 입만 털어 거짓말할 뿐이다.

 

 

가맹점이 아무리 망해도 본사는 결코 손해보지 않는 사업구조.

대신 잡혀줄 봉만 모집할 수 있으면 된다.

 

더본코리아와 마차가지로 이 편의점 프랜차이즈도 야바위. 업계 자체가 이 꼴인듯

공식 예상매출산정서는 계약 당일날 받아봤는데

가맹점주가 가게를 열기 위한 모든 부동산서류, 사업자등록를 완비하고 가야 보여주는 것.

 

폐점시 본사의 위약금 계산도 본사마음대로. 내역도 안 보여줘.

개점 전에는 본사 직원이 맨투맨마크하면서 모든 절차를 빨리 하게 도와주지만, 

일단 개점한 다음에는 넌 내 봉이야.

 

 

그 다음이 일본 모 프랜차이즈 사례.

ㅂ씨가 TV에 나와서 이미지메이킹하던 그거를 저기는 가맹점 사업 차원에서 수십년간 하고 있다는 것.

(저것도 남의 나라이야기라 파보면 또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서 배울 건 배워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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