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중독에 관한 (KBS 생로병사 20221207): 감정적 식욕에 굴복하기를 반복하지 마라/:/ 쌀, 밀, 밀가루의 성분과 혈당

국수 국수 국수.. 맛있죠. ^^

그런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시작

 

중독된 밀가루의 맛, 3주간 끊어보니... (KBS 20221207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GjjkKwXBJ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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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과자와 빵을 즐기게 된 할머니. 국수가 좋아.

시간에 쫓기는 출장 차량수리가 잦은 아저씨, 간단하게 때우거나 시간날 때 배달음식. 짜장면이 좋아.

전직 유도선수인 할아버지, 밀가루를 지원받고 분식장려하던 시절의 식습관, 그리고 선수생활때부터 중화요리를 좋아해 지금도 국수와 면요리가 좋아.

 

지방간. 체지방율이 높고 복부지방이 많다. 하체근육이 거의 없다시피한 할머니.

 

아저씨는 옛날에 헬스(피트니스)해서인지 근육이 많지만 체지방이 표준보다 좀 많고 그게 복부지방

 

유도할아버지도 복부지방(내장지방)이 많고 지방간수치가 높고 전당뇨까지.

 

셋 모두 복부비만과 하체근육부족
그리고 밀가루음식을 즐기면서 단백질을 상대적으로 덜 먹는 것같다고.

 

단탄지 밸런스마추기 

 

3주간 밀가루끊기 프로젝트

식단변화 + 운동.

 

(메뉴가 영상에 나온다)

 

밀가루중독 정도를 설문지적고, 뇌파분석.

어떻게 실험했는지 모르겠지만 확 다르다고.

 

술은 끊는 게 치료.

밀가루는 적당히 먹고 더 안 먹게 하는 게 치료.

 

스트레스때문에 감정적 식욕으로 밀가루를 찾고
먹고 나면 또 허해서 또 밀가루를 찾는 악순환을 끊어내라

(이거네...)

 

먹은 음식은 모두 식단관리앱에 사진찍어 올리고 평가.

밀가루없이 한식위주로 바꾼 것만으로도 몸이 홀가분하고 심리도 안정.

불필요한 교감신경흥분이 줄고 심리적 안정감이 좋아짐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교수

 

밀가루를 끊은 다음 근육이 늘었다.

 

 

 

같은 방송의 37분짜리 풀사이즈?

 

"빵은 밀가루로 만들지만 빵이 곧 밀가루는 아니다"

 

[본방 하이라이트] 밀가루 끊어보니 (KBS 20221207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KvDuv4xS8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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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밀, 밀가루의 성분비교
음식먹는 순서에 따른 혈당

쌀과 밀, 밀과 밀가루. 밀가루 = 정제탄수화물

 

 

통곡물을 먹으면 배가 덜 나온다

 

 

혈당지수

 

채소는 혈당 버퍼다

실험) 햄버거 먹는 방식

 

 

같은 양을 먹을 때 밥보다 빵이 더 당뇨가 쉽다. 입자도 잘지만 빨리 먹을 수 있기 때문.

 

실험) 피자 먹어보기

 

식사를 빨리 하면 호르몬분비의 변화가 위장에 들어가는 음식의 질과 양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

 

 

(추천) 라면 건강하게 먹기

면을 반으로 줄이고 건강한 부재룔르 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