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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점까지, 삼겹살! (KBS생로병사, 삼겹살리포트, 2012년 방영분)/:/ 삼겹살 찬가?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마지막 한 점까지, 삼겹살! (KBS생로병사, 삼겹살리포트, 2012년 방영분)/:/ 삼겹살 찬가?

전세계의 삼겹살을 다 끌어모으는 한국인!

 

한 시간 분량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삼겹살 리포트 (2012.2.11. 401회)

https://www.youtube.com/watch?v=h-GO5mElJ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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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놀러가서 연탄불에 삼겹살.. 좋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한 삼겹살.  삼겹살먹고 쉬었다 밥반찬으로 또 구워 먹으면 삼겹살을 좋아하는 가족 저녁의 마무리가 된다.

삼시세끼 삼겹살, 마른 체형인데도 잘 먹고, 입덧 해결사도 삼겹살인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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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조리과정에 의한 화학적 변화때문이다.

삼겹살은 고온으로 달궈진 불판에서 굽는데, 이때 고기 안에 있던 수분이 증발된다.

이와 함께 지방산의 일부가 휘발성물질로 변하면서 지방 특유의 느끼한 맛은 사라진다.

지속적으로 열이 가해지면서 삼겹살은 흘러나온 기름에 다시 한 번 튀겨지고, 단백질이 분해되며 감칠맛이 더해지는 것이다.

[기름에 의해 목으로 넘어갈 때의 부드러움도 한 몫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맛, 쫄깃한 식감을 바로 이 구은 삼겹살에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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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결과,

20대 아주머니는 아직 젊고 육아에 체력을 소진하기 때문에 삼겹살을 즐겨도 질병이 나올 때도 아니다.

아저씨는 질병단계는 아니지만 비만시작.

 

지금은 괜찮더라도 만약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이나 비만이면 우리몸은 질병으로 가기 시작했다고 보아야 한다.

 

삼겹살을 수십 년 동안 너무 즐기면(이틀에 한 번에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지방 과다섭취

통풍, 뇌경색, 심혈관계질환

젊어서 탄광일한 할아버지는 상태가 상대적으로 덜 심한데, 고생하셔서 그런 듯

 

 

삼겹살 고기 연구

갈아서 성분비교.

 

구이용 소고기보다 나쁘지 않다.

네발달린 고기지만 불포화지방산이 아주 많이 적은 것도 아니다.

구우면서 나온 기름도 딱히 나쁜 건 아니다.

삶아도 구워도 기름이 빠져나가는 정도는 비슷하다.

 

 

 

 

 

불판에 고이는 삼겹살기름

 

구워서 먹으나 수육으로 먹으나

 

 

어떤 사람들은 삼겹살먹으면 우울증이 풀릴 수 있다?

 

 

 

 

삼겹살 반주로 술을 먹는 관습이 문제.

고기를 먹으며 채소를 거의 안 먹고 술만 들어간다.

알콜 자체가 중성지방을 늘리기 때문에,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술을 줄이거나 끊어라.

고기만 몇 인분 먹기 경쟁하지 말고 밥과 채소를 챙겨 먹어라. 1인분이 괜히 1인분이 아니다.

 

 

 

수용성 섬유소: 연한 잎채소, 버섯, 해조류, 과일  

수용성 섬유소가 불용성 섬유소(샐러리, 열무김치 등)보다 좋다.

 

 

고기를 구웠을 때

 

탄 게 걱정되면 샤브샤브나 수육을 하든가.

 

 

돼지고기 부위별 지방과 단백질 함량 

 

 

 

* 영상의 마지막 십여 분은 토종허브차: 질경이, 배초향, 쑥 등

지방분해, 삼겹살과 같이 먹을 만한?

 

허브의 플라보노이드.

약을 먹으면서 보조적으로는 먹어도, 고농도로 약처럼은 먹지 마라...는 말

 

질경이차

가을잎차

봄 어린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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