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단감

1.
상주둥시는 홍시, 곶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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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실까? 감의 세계 : 다나와 쇼핑기획전

단감과 떫은감 품종
http://www.idangam.co.kr/shop/page.html?id=7

감품종

여러 품종이 9월말부터 11월까지 출하시기. 어기서 추석대목을 노리거나 일찍 익는 순으로 일찍 수확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부유, 태추는 보이는데 차량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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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종류와 단감보관법

골져서 네 쪽으로 보이는 차량단감은 오래 보관하지 못해서 대략 11월까지인 출하기에 맛볼 수 있는 별미. 대신 더 아삭한 맛. 샐러드?

한편 차량보다는 둥그런 편인 부유단감은 출하시기는 비슷하지만 장기저장이 돼서 설날장에 나오는 그 단감이라고 한다. 국내 유통량의 대부분이라고.

온라인 판매자들이 경상도단감 전라도단감이라고 상품명에 써붙이기도 하지만 어느 지방이나 사실상 부유감이 대부분이라고 하고, 두 지방에서도 따뜻한 해안에 면한 군지역이 단감의 주 재배지역. 단감나무는 떫은감(홍시감)나무보다 냉해에 약해서.



단감은 원래 탄닌성분이 적은 품종이며^[각주:1], 그 적은 탄닌도 자연탈삽이라 해서 익어 부드러워지기 전에 떪은맛이 없어지는 감이다. 그러면서 자른 단면이 전혀 검지 않거나 검은색 조직이 매우 적다.
품종으로서 정립된 단감은 20세기에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게 정설. 그래서 부유와 차량은 모두 일본원산. 국내품종은 보급하고 있지만 아직 많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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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산 단감’ 품종 개발…골라먹는 재미 쏠쏠 - K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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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의종류

2.
단감도 안 익는 게 아니니까 토마토처럼 이르게 따서 후숙하는 식으로 유통한다고.

단감을 박스로 주문할 때는
한파가 없을 때 배송되도록 하는 게 좋다.
언 감은 빨리 먹어야 하니까.
냉장보관은 돼도 영하는 안 되는 게 감과 귤.

그리고 출하시기가 지나 겨울로 갈수록
온라인에서 가정용이나 흠집과로 파는 감은 값은 싸지지만 그만큼 상태가 안 좋은 것들이 나온다. 살짝 얼었거나 물렀거나 등.^[각주:2]

1. 그래서, 변비가 걱정돼 감을 멀리 하는 분들도 단감은 시도해볼 만하다. 조금 먹어보고 괜찮으면 좋은 거. 그것도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본문으로]
2. 못 먹는 건 아니고 영양도 있지만 빨리 먹어야 하고 모양새가 좀 떨어지니 식구들에게는 한 마디 들을지도 모른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