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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배부르게 드시고 계시는지요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한가위, 배부르게 드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ㅠㅠ

체중계를 거실에 두니 좋은(?) 점이 있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재고 음복하고 나서 재니

얼마나 먹었는지 알겠더라는 거.. 1.5kg이 늘어있었습니다. 이것도 자제한 것인데 도로아미타불이라니..  ;;;;;

 

 

그래서.. 글쎄요. 오늘은 이제 최소한만 먹어야죠.

 

1.

차례지내고 남은 전은 일주일분[각주:1]을 남기고 소분해서 얼렸습니다. 차례지내지 않은 전은 일부를 남겨서 혹시 성묘갈 일이 있으면 쓰려고 마찬가지로 얼렸습니다.

 

2.

콜라는 역시 제로가 아닌 게 맛있다는 거. 그리고 탄산음료가 들어가니 2차전이 가능해졌다는 것.

콜라안먹고 버틴 보람이 있는지, 콜라가 몸에 안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 적어도 이성은 제어가 됐다는..

 

3.

남향 베란다 안쪽 그늘에 놓아둔 온도계가 35.5도입니다. 습도는 58퍼센트.

역대급 추석이네요.

 

삼복더위가 사복더위가 된 느낌.

초복 중복 말복 그리고 추복

날씨가 한여름 기온에 가을 습도입니다.

 

  1. 전말고도 먹을 게 많으니까요. 고기라든가 나물이라든가 탕이라든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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