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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입양 제도를 악용한 어느 어촌 노인이 죽은 사건 기사 본문
그래서 결국 탈이 난..
그냥 치정에 얽힌 사건이라고 읽을 수도 있었는데,
과거 망자가 여러 어이를 입양해 자식으로 양육하기보다는 집안일을 시키는 데 부렸고, 당시 동네에서 그 아이들을 머슴이라고 불렀다는 것으로 확인됐다니,
그렇게만 볼 수도 없겠네요.
한편, 그 옛날의 시골 벽지라면 이것도 그 노인 자신은 베푸는 것이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그 몇십 년 뒤의 다른 시골 벽지에서 염전노예노동이 그 섬의 자칭 "문화"였고, 그 "작은 사회"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까지 한패였다고 보도된 걸, 그래서 서울에서 검찰이 급파돼 엎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래도 분가해 독립하며 살게 해준 저 사례는 양반이네요.
‘머슴’이라 불리던 입양아...결국 아버지 살해 [그해 오늘]
2024년 1월 15일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양아버지를 살해한 50대에게 항소심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기사와 무관한 일반 이미지 (사진=게티 이미지) 광주
n.news.naver.com
새우잡이노예나 염전노예나 산골노예같은 정도는 아니고, 합법을 위장한 솔거노비로만 부려먹었냐면 (저 기사만 보면) 그래도 결혼도 했고 자수성가한 것이지만 재산도 가지게 됐다는데.. 1
어릴 적 양부모의 친자식'들'이 학교다니는 동안 입양된 자식'들'은 학교 문턱도 밟아보지 못하고 일만 하면서 산 것과 일생동안 홀대받고 차별받은 것이 소위 "평생의 한"이 됐고, 그 중에서 피고인은 나이들어서도 양아버지집과 왕래를 가지며 살았다고. 그리고 몇 년 전에 일하다가 사고로 장애인이 된 다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날은 찾아간 양아버지에게 험한 욕을 들어 지금까지의 인생을 부정당하니 글자 그대로 욱해서 돌아버린.. 2 3
교훈.. 말 곱게 하자.
말 한 마디가 목숨을 살린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란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 그래서 저런 사건은 뒷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 피고나 망자 어느 쪽이든 [본문으로]
- 고등교육비는 지금도 큰 부담이지만 옛날에는 더 그랬습니다. 저 사건의 가해자가 지금 50대라면, 그 사람이 청소년기였을 때는 중학교 의무교육도 없었을 것 같으니 학비를 내야 했을테고 도시락도 각자 싸가야 했겠죠. 특히 한 집이 개인사업체와 같아 노동력이 중요했던 시골에사는 사정이 어려우면 친자식도 장남만 대학(우골탑)이나 아니면 고등학교까지 보냈고, 그래서 장남에 비해 저학력으로 학업을 마치거나 아예 무학으로 살며 일한 딸들과 차남 이하, 그리고 친척이 맡겨 더부살이로 자란 조카들이 한을 품고 산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쨌든 십대 때는 다 애들이니까..) 성인이 된 다음에도 지금같은 파편화된 사회도 아니고 같이 얽혀 사는데 그러다 그 상처를 크게 쑤시는 방아쇠가 당겨지면, 신문기사에 올라오는 거. [본문으로]
- 항소심까지 갔다는데 법원은, 비록 다툼끝에 범행했지만 애초에 흉기를 들고 찾아갔으니 계획적인 살인으로 판결. 한편 피고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데 이건 인정되지 않을 만했네요(강남 부자라면 더 좋은 변호사를 사서 어떻게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건 과정이 기사에 나온 대로면 심신미약 주장은 거부감이 드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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