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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쌍화차의 계절입니다 본문
조금 전까지 맥심에 설탕타서 아이스커피를 홀짝이다
지금은 또 쌍화차네요. 야식을 피한다는 핑계지만 공복에 단 거 자꾸 먹으면 혈당오르는데..

생각인데, 달아요.
오뚜기 쌍화차가 광야것과 함께1, 좀 진하면서 그나마 덜 단 편인데, 그래도 자주 마시기에는 답니다.2 그래서인지 요즘은 제로슈거 마케팅도 하죠.3
일단 성분을 보면, 쌍화차류의 1포당 당류 함량이 커피믹스의1.5배 정도 되니까, 착각은 아닙니다. 타먹는 뜨거운 물의 양은 쌍화차 15~17g짜리 1포나 커피믹스 11~12g짜리 한 포나 권장량이 비슷해요. 대신 쌍화차에는 경화유지는 안 들어갑니다.
(식물성 경화유, 즉 프림은 한차 중에서도 율무차, 단호박차, 천마차, 기타 곡물차 등 뽀얀 좋류에는 다 들어갑니다)
커피믹스처럼 타먹는 이런 쌍화차믹스들은, 식품회사에서 나온 것들은 "쌍화농축액"이라고 부르는 것.4 에 설탕과 덱스트린을 더한 것이고, 제로설탕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설탕대신 수크로스나 아스파탐 뭐 그런 걸 넣은 모양인데..
이렇게 마시며 생각하면, 대중적인 제품들은 덜 진한 주성분을 가리기 위해 더 달게 만든다는 느낌도 좀 듭니다. 옛날엣적에는 설탕(사탕이라고 불렀나. 하여튼 순수한 당분덩어리) 자체가 약이었으니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설탕과 덱스트린은 한차라고 나오는 것들은 다 넣는 것이고,
쌍화차의 정체성은 보통 쌍화농축액 4%, 4.4%, 4.5%, 5.3% 이런 식이고 여기에 제품에 따라 녹용추출물이나 갈근농축액(=칡을 달여 만든 것)을 표시하지 않는 분량만큼 넣는 정도?
여담1.
여러 식품회사에서 쌍화농축액에 제품에 따라 갈근농축액, 녹용추출물, 대추추출물, 생강추출물, 영지추출물, 꿀분말, 그 외 좋은 것 중 몇 가지를 조금씩 믹스해서 한차, 궁중한차, 대보한차 등의 이름을 붙여 팝니다. 베이스가 쌍화농축액이니 넓은 의미에서 쌍화차일 것 같은데, 통칭해서 한차라고 부르는 듯. 이것도 맛은 괜찮더군요. 완전 쌍화차보다는 조금 일반적이고 달달하달까.
다만 오뚜기 기준 궁중한차는 쌍화차를 기대한 사람에게는 좀 연하다는 평도 들었습니다.
여담2.
지난 겨울에 아버지께 드렸더니, 이거 두 개 뜨겁게 타서 계란노른자를 띄우시더군요. ㅋㅋㅋ
- 담터는 아직 못 먹어봤네요. [본문으로]
- 다른 제품 중에는 타놓으면 일단 색이 '전에 마시던 것보다는' 연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있어서. 자꾸 먹다 보면 그냥저냥이지만 일단 이런 건 첫인상이 맞을 테니까. [본문으로]
- 다만 저는 제로~는 맛이 티가 나서 아직 별로.. 아직 혈당의 뜨거운 맛을 못 봐서 이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본문으로]
- 한약재상이나 한의원 이름을 브랜드에 달고 나오는 것들은 급이 올라가 비싸지만 식품회사들이 접대용 탕비실용으로 내놓는 차보다는 진하다는 모양인데, 얘기만 들었고 아직 제가 사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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